그걸 바라보면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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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썩는 내가 코를 찌른다고 했다.
요즘 은행을 못 믿어서 그런가 부자들이 많은 돈은 오히려 집에다 두고 ,
작은 돈을 갖고 있는 서민들은 은행에 돈을 맏겨 논것 같다.
일전에 성곡미술관 3층에서 현금과 수표돈이 무려 62억원이나 보관되어 있섰다고?
검찰에서 수색중에 발경했다고 폭로한 것을 두고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라다고들했다고 한다.
그 옛날 김돼지가 대통령 할때 그의 본가엔가 뉘네 집에서 파출부가 멋도모르고 뒤방을 열어보니
돈이 방으로 하나 가득하여며 돈 썩는 내가 코를 찌르더라고 세상에 폭로 했다.
왜 부자들은 많은 돈을 은행에 맏기면 은행째로 도적 맞을 가바서 그랬나?
돈은 자기가 보관해야 도둑도 안맞고 속이 편안한 가바?
그렇게 안 쓰고 무저놓았다가 다 썩혀 버리느니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나할것이지 썩은 돈 버린 곳이 어디 메인고 그 거름파다
박이나 심게 그러면 거기서 금이나 쏘다 질지 누가 앓아?
세상에는 고르지도 못하여 어떤사람은 돈을 썩혀버리고
어떤 사람들은 돈 벌려고 사지(死地0라도 찾아들고
아서라 돈 많은 사람들이나 돈 없는 사람들이나 저성갈때는 똑 같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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