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퇴진을 하든지/
서해북방한계선(NLL) 영토 운운하는 盧대통령이 국민들로하여금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인지, 북한정권 대변인지조차 헷갈리게하
는 언행은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
작금에 처해있는 소말리아 피랍선원들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정
부는 정말해도 너무하다.
제발 국민맘 상하게 하지말기를 바라며 이젠, 남은 임기나마 나
라와 국민을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길 간절히 바란다.
서민을 위한 서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부르짖엇던 그 약속은 어
떡하고, 왜 그렇게 친북성향적인 처신만 하려는지 참으로 헷갈리
지 않을 수 없다.
이상하게도 북한만 갔다온 인사들은 하나같이 북한편들어주기에
여념없는 모습을 보노라면, 절로 짜증스러운건 무엇 때문일까?
우리 서민들도 잘 살수있게 해준다면야 뭐 때문에 견제하며 비판
하겠는가! 그러지는 못할망정, 안보마저 불안케하는 그런 서스럼
없는 발언은 삼가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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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노무현 정권 퇴진촉구 성명서(15)
서해북방 한계선(NLL)이 우리영토선이 아니라는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 즉시 물러나라/
6.25동란이후 지금까지 목숨걸고 지켜온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을 남북한 상방이 합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그은 선으로 처음에는 작전금지선이었는데 오늘에와서 영토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국민을 오도하고 있다는 노대통령의 11일 발언에 대해 우리국민들은 조소와 분노를 금할수 없다.
남북기본합의서 11조에는 군사분계선은 남북쌍방이 관활해온 구역으로 한다와 부속합의서 10조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합의하되 확정될때까지 지금 관활하고 있는 구역으로 한다고 명시되어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사람이 국민정서와 자존심을 훼손시키며 국민갈등을 유발시킬 심각한 문제발언을 한것은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한 발언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서해 북방군사 분계선은 정전협정체결 직후 1953. 8. 클라크 유엔군 사령관이 남 북간 우발적 무력충돌을 예방하고 아군함정과 항공기들이 월경하지 못하도록 선포한 해상경계선으로 그 당시 유엔군과 공산군이 연해수역에 대한 견해차이로 해상경계선을 합의하지 못함에 따라 취한 조치였다.
그로부터 수십년동안 북한은 이를 해상경계선으로 인정하여 지켜오다가 1999년과 2002년 연평도 서해교전이 발생하면서 영토개념으로 고수되어 온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이것을 모를리 없는 대통령이 편협된 사상으로 작심한듯 오만과 독선에 찬 망언을 한것은 자질 미달이며 대통령 자격이 없으므로 규탄 받아야 마땅하다.
따라서 노무현 정권은 국민들게 사과하고 지금 즉시 물러나라/
노무현 정권은 교만과 아집과 독선으로 대한민국을 더 이상 난도질 하지 말라/
우리국민들은 노무현 정권을 저주하며 불안해 하고 있으므로 지금 즉시 퇴진하라/
NLL을 사수 하라는 것은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다. 이를 거역 하는자는 대한민국의 적이므로 지금 즉시 물러나라/
노무현 정권은 남은 임기동안 공동어로수역과 인천-해주간 민간선박 직항로 개설, 한강골재 채취. 해주 경제특구개발사업 등을 진행시키더라도 서해 해상 북방한계선만은 철저히 사수 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임을 명심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할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2007. 10. 15.
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대 표 의 장 장 학 상 상임대표 배 문 태
공 동 의 장 김 상 렬 황 흠 관 김 금 령 류 만 봉
상임 위원장 김 순 옥 이 양 구 오 경 식 이 항 헌
박 배 주 정 안 홍 윤 승 덕 곽 기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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