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이나 좌파 정치인에게 물먹은 불쌍한 정치인이다.
- 정치인은 국민의 심판으로 평가된다.
- 국민들의 세번의 선택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자신만의 잣대가
있겠지.
- 거대 야당 황제 총재로 군림하였다가 이제 총선에서 승리를 꿈꾸는
희망인지 황당한 꿈을 쫓는지는 국민이 판단할 문제다.
- 특검에서 이명박 당선자가 수렁에 빠지기를 바라는 마지막 희망 때문에
총선 운운하면서 연연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자.
- 다만 관을 보고서 죽음을 깨닫지 말기를 바랄 따름이다.
- 총선에서 우리는 결과를 즐기면 될 것이다.
- 다만 한 가지 덧붙인다면,
1100% 불가능하겠지만,
설령 이명박특검으로 재선거가 실시된다고 할지라도
박근혜씨를 이길 수 있을까 의문이다.
무슨 속셈인지 도저히 헤아릴 수가 없다.
어찌 나같은 뱁새가 황새의 뜻을 알 수가 있으리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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