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꾼애는 절대 원칙주의자가 아니며 절대 기회주의자 입니다.
내부경선 당시 이명박이에게 BBK 및 상암DMC,
도곡동 땅 소유 의혹 등을 성토하며 이런자가 대통령 후보가 되면
여당의 파상공세를 어떻게 견디겠느냐며 싸잡아 비판하였으며,
이명박이는 하자가 많으니 하자가 없는 자기를 지지해 달라는게 내부 경선의 핵심 요체입니다.
이것 말고는 정책도 없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지금의 이명박이와 바꾼애는 이 사건의 결과로 앙금이 생긴 겁니다.
내부에서 다 까발겨서 몰라도 될 놈들(여당)에게 시달리게 한
원흉이라는게 이명박이가 본 바꾼애에 대한 시각입니다.
아킬레스건을 정확하게 신당에게 인계한 거는 사실입니다.
바꾼애는 이후 승복을 한 후에 국민의 알 권리인 이명박이에 대한 정보를 끝까지 함구했으며 정권 창출 여론조사에 편승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선 임박하면 여론조사 발표는 못하도록 하나 언론사와 당 자체에서는 계속여론 조사를 실시하며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한마디로 이명박, 정동영이도 지고 이기는 게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단,BBK같은 변수가 없는 한 말입니다. 그래서 이 사건에 대선 정책대결 실종이 왔고 집착하게 된 이유입니다.
한방 말고는 뒤집을 이슈가 없었지요.
바꾼애도 자기가 무엇이 진리인지 정도인지 알면서도 이명박이 편에 서서 흉내내기 지원 유세나 슬슬하면서 눈치를 봤던 겁니다.
옛날에 탈당한 행동, 경선에서 떠들다 승복 후 이해할수 없는 행동, 이번에 총선에서 공천싸움에 대한 탈당 압박까지 하는 행동,
거의 협박을 불사하는 행동, = 생각해 보시라 모두 기회주의자의 판단이지 원칙주의자가 아닙니다.
원칙주의자인 것처럼 행동하는 위장된 기회주의자 입니다.
다시 말해서 민주주의에 포장된 공산주의자처럼 잣대없는 원칙주의자로 포장된 것입니다.
그에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생각해 보라 원칙은 하나도 없으며
본인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원칙으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영락없이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주의적인 판단입니다.
공천 잣대 싸움에서 이 잣대 말고는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입니다.
원칙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벌금형 받은 사람을 공천하라는 이상하게도 도덕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고 하였으며, 국민을 볼모로 자기 정치 목표실현을 위한 싸움에 몰두한 겁니다.
민심은 천심인데 어디 더 깨끗한 정치 주장이 아닌 벌금받은 사람 구제하는 싸움을 국민앞에서 한다는거는 국민을 우습게 아는겁니다.
그리고 천막당사도 전시용이었으며 모두 그의 환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에게서 영애 역할을 하면서 정치 맛은 알지요.
권력을 가진자에게 편승하여 합당한 논리로 위장하고 국민을
선동할 겁니다.
가정을 가져보지 않은 여자는 이기주의적이고 소중한 작은 가치를 모릅니다.
소중하나 작은 가치를 모르는데 무슨 국정운운합니까?
우리 나라에 이런 여자 정도는 넘칩니다.
바꾼애에 대한 시각을 다시 가지시기를 바라면서 몇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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