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박종철군의 치사 사망사건은 1987년 6월항쟁의 기폭제, 도화선이 되었다.
박종철군의 죽음은 유감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박종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박종철 출판사'에서는 '마르크스 자본론'을 출판하였다.
박종철은 마르크스주의자였던 것이다.
북한주민을 극한의 처참함으로 몰아넣은 사상이 마르크스 사상이다.
마르크스는 자본론을 쓰기 위해 매일 런던 도서관을 찾아가서 공부를 하였으나 마르크스의 자녀들은 굶어죽고 말았다.
자기의 자식들도 살리지 못하는 사상이 마르크스 자본론의 사상인 것이다.
서울대 캠퍼스에 박종철의 흉상이 세워져 있는 것으로 아는데 진지하게 학문을 추구하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라면 그러한 흉상을 치워버려야 한다.
작금의 촛불문화제의 이슈가 대학생이들이 동맹휴업을 하면서까지 시위를 해야하는, 그토록 국가적으로 중대한 문제인가?
이번 소동의 배후에는 좌익들의 음험한 계락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뭐가 '제2의 6월항쟁'을 할만한 거리가 있단 말인가?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가 기말고사 준비에 열심이어야 한다. 이제 촛불시위는 그만하라!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영어 단어를 하나라도 더 외워, 국력을 신장시키면 아사학살 당하는 북한주민을 구원하는 날이 빨리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사악한 좌익들의 말에 선동되어 시간 낭비를 한다면 남한도 못살고 북한주민도 구원할 수 없게 된다.
좌익들의 궤변에 속지말라!
'6월항쟁'은 민족의 공멸을 가져오는 악의에 찬 폭동이다.
그러한 일에 참가하지 말라!
6월6일 현충일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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