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대북 삐라를 보내는 것을 자제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북한이 무슨 자유가 있나? 인권이 있나? 바깥 세상을 들을수
있나?
아직도 북한에는 국군 포로가 생존해 있고,납북자 들이
인권도 자유도 없이, 하루 하루 감시를 받고 살아가고 있는데
대북 삐라는 유일한 바깥 세상을 알리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대북 퍼주기 하니까, 납북자를 풀어 주기라도 했는가?
국군 포로를 돌려 보내 주기라도 했는가?
개성 공단 중단 어쩌고 하지만, 국민들이 개성 공단 사업을 중
단하기 바라는 것이니 염려 할것 없습니다.
북한은 자유도 인권도 없고,바깥 세상을 볼수도, 들을 수도 없는
인간 생지옥 세상인데, 남북 교류 사업은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이
지난 10년간 우리 국민들은 똑똑이 알았습니다.
북한 동포에게 라디오라도 들을 수 있는 자유를 주어 남한의
소식이라도 들을 수 있는 자유라도 있다면, 대북 삐라는 사실
필요 없는 것입니다..남한의 소식을 전혀 들을 수 없는 북한의
현실에서, 대북 삐라는 유일한 남한의 소식으 알릴 수 있는 수단
인 것입니다.
북한은 삐라를 보내지 말라며 회담까지 하면서 자제 요청을
하는데 근데 우리 군은 왜 우리의 주장을 말하지 못하는 걸까?
납북자를 보내라고 주장하고,국군 포로를 돌려 달라고 주장
하고,북한 동포에게 남한의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라디오 청취할 자유를 주라고 당당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아무 쓸모 짝도 통일부는 해체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입니다.
기본적인 자유도 없고,인권도 없는 북한과의 교류는 아무 쓸
모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자유와 인권,남한 소식을 알 수 없는 북한 동포들이
라디오 청취 자유도 없는 상황에서 대북 삐라 사업은 불가피
하다는 생각입니다..
개성 공단을 중단하면 국민들은 대 찬성합니다..
악랄한 북한 인간들은 악랄하게 대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68153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