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장 큰 뇌관은 6조5천억달라를 넘는 재정적자이다.
미국의 기술.산업경쟁력.두뇌의 질적수준등을 놓고볼때
미국의 저력을 믿어볼 수 있겠지만 만일에 미국의 재정적자를 대폭 줄이는
관리를 못하면 미국경제는 엄청나게 요동칠 것이다.
미국의 나라빚이 우리돈으로 6천조원이니 장난이 아니다.
아프카니스탄 전쟁과 이락 전쟁으로 과도한 군사비를 지출한데다 복지비용이 너무나 크고 기름 소비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만저만 절약하지 않고는 버티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결론이다.
문제는 미국이 그 큰 나라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소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느냐이다. 크게 줄인다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긴박한 경제운용을 잘못한다면 그 피해가 전세계로 불어닥칠 것이다. 서브프라임 파동은 조족지혈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건 미국과 미국민 스스로들이 넘어서야만 할 문제이지
다른 어느 나라가 대신해줄 수 없는 문제이다. 다른 나라들은 미국이 잘 해 주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아래 주소를 주소창에 붙이면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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