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폭동은 민주화 운동인가
5.18 광주폭동은 거창한 민중항쟁이자 성역으로 미화되고 있지만, 5.18 광주폭동은 터무늬없는 유언비어로 시작해서, 인민군 침투, 김대중 광신자들의 개입으로 사태가 확대되는 등 비민주성, 반민주성을 가진 하나의 폭동에 불과했다.
5월 18일 새벽, 시민군들은 광주시내의 경찰서와 예비군 부대를 습격, 당직근무를 서던 29명의 군경을 학살한뒤 병기고를 탈취하여 무장했다. 5.18 광주폭동을 일으킨 시민군들은 18일 새벽에 계엄군이 나타나 여고생의 젖가슴을 도려낸다, 계엄군이 여대생을 강간했다, 계엄군이 대검으로 임산부 배를 갈랐다,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사람들 씨를 말리러 몰려온다는 등의 터무늬없는 유언비어들을 날조했다. 5월 17일 계엄령이 전국적으로 내려졌지만 계엄군은 구성되지 않았다. 그리고 구성되지도 않은 계엄군이 18일 새벽 6시 이전에 광주시내에 나타나서 여고생의 젖가슴을 도려내고, 여대생을 강간하고, 대검으로 임산부 배를 가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경찰서와 예비군 부대를 습격, 당직근무를 서던 29명의 군경을 학살하고, 병기고를 탈취하여 무장하기 위한 하나의 변명, 군경학살과 병기고 탈취를 합리화시키는 명분에 불과했다.
5월 17일이나 18일 광주에 파견명령은 아예 떨어지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광주의 유언비어 날조자들은 18일 새벽에 계엄군이 나타나 여고생의 젖가슴을 도려낸다, 계엄군이 여대생을 강간했다, 계엄군이 대검으로 임산부 배를 갈랐다,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사람들 씨를 말리러 몰려온다는 등의 터무늬없는 유언비어들을 지어내 확산시켰다. 루머들이 확산되면서 5월 18일 12시, 전남대학교에서는 학교내에서 계엄군의 만행을 규탄하던 대학생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다. 있지도 않은 계엄군의 만행을 규탄하다가 학교밖으로 나온 대학생들은 그때 공수부대를 만났다. 계엄군이 광주시내에서 첫 민간인을 만난 것은 80년 5월 18일 12시 경이다.
듣기만 해도 끔찍한 소리들이다. 계엄군이 나타나 여고생의 젖가슴을 도려낸다, 계엄군이 여대생을 강간했다, 계엄군이 대검으로 임산부 배를 갈랐다,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사람들 씨를 말리러 몰려온다는 등. 듣기만 해도 끔찍한 루머들로 사람들을 흥분시키기는 충분하였다.
18일 새벽이면 국보위 회의에서 광주에 투입될 계엄군이 구성되기도 채 전이다. 그런데 어디서 어떤 공수부대, 어떤 계엄군이 18일 새벽 6시 이전에 나타나 그런 끔찍한 짓을 자행했다는 말인가. 시민군측의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의 터무늬없는 주장이며, 병기고를 탈취하기 위한 하나의 명분에 불과하다.
5월 18일 새벽 6시, 자칭 시민군들은 광주시내의 경찰서와 군부대, 예비군 부대를 습격하여 29명의 당직근무중인 군경을 학살하고 병기고를 탈취했다. 폭동 소식이 육본에 보고되고 국방부에 전해지자 18일 아침 9시 비상국무회의가 열리고, 이어 국가보위입법회의, 약칭 국보위가 열렸다. 국보위는 계엄군을 구성하고 계엄군은 31향토사단, 32향토사단, 계엄군 사령관은 31사단장 육군소장 정웅으로 결정되었다.
공수부대가 최초로 민간인과 충돌한 것은 18일 당일 12시 이후이다. 전남대학교 앞에서이다. 유언비어 날조자들이 29명의 군경을 죽이고 병기고를 탈취할 무렵에는 공수부대는 없었다. 공수부대가 전남대학 앞에 도착한 것은 12시 무렵. 9시에 구성되어 무려 3시간만에 광주시내에 도착했다. 국가보위입법회의, 이른바 국보위 회의가 열려 계엄군이 구성되기도 전인 5월 18일 새벽 이전에는 어떤 계엄군이 나타났을까? 18일 새벽에 나타났다는 계엄군은 누구일까?
자칭 시민군들은 군부대와 경찰서의 병기고를 습격, 약탈하고는 29명의 군경을 학살했다. 그리고는 군경학살과 병기고 탈취의 명분으로 계엄군이 나타나 여고생의 젖가슴을 도려낸다, 계엄군이 여대생을 강간했다, 계엄군이 대검으로 임산부 배를 갈랐다,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사람들 씨를 말리러 몰려온다는 등의 루머를 날조해서 병기고탈취와 군경학살을 정당화, 합리화시켰다. 5.18의 원인은 분명히 국가공권력에 대한 자칭 시민군들의 선제 공격이었던 것이다. 그들이 29명의 군경을 학살하지도 않았고, 병기고를 탈취하지도 않았다면 폭동 소식이 서울로 전해질 리도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18일 9시에 국보위가 소집되는 일도, 12시경에 전남대에 공수부대가 급파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5.18측은 계엄군이 사전에 구성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계엄군이 구성된 것은, 아무리 빨라도 국보위가 열린 18일 아침 9시 이후이다. 광주시내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공수부대는 광주 상무지구에서 보병학교 병력을 만났다. 공수부대와 보병교 병력은 서로 상대방을 시민군이다 폭도다 하면서 교전을 벌였다.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다. 5.18측은 계엄군이 사전에 구성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5.18측의 말대로 계엄군이 만약 사전에 조성되었다면 왜 공수부대 병력과 보병교 병력이 서로 상대방을 알아보지 못하고 백주대낮에 시내에서 교전을 벌이는, 웃지못할 사태를 야기했겠는가.
이렇게 되면 시민군측의 뻔한 거짓말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리고 새벽에 나타나 여고생의 젖가슴을 도려내고, 계엄군이 여대생을 성폭행하고, 계엄군이 대검으로 임산부 배를 갈랐다면 새벽 이후 아침에도 계속 계엄군의 활동이 나타나야 하는데, 이는 국방부나 육군, 기타 각군 자료에도 없고 시민군측의 자료에도 없다. 각군의 1980년 당시 인사명령을 공개, 확인해보면 답을 쉽게 확인할수 있을 것이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 15년동안 1980년대 국방부와 각 군의 인사명령을 공개할 힘과 능력이 그들에게 존재하였지만, 그들은 국방부나 육해공군의 인사명령을 확인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18일 새벽에 나타나 여고생의 젖가슴을 도려내고, 여대생을 성폭행하고, 대검으로 임산부 배를 참혹하게 가른 자들의 정체가 누군지 확인해야 되지 않을까? 그러다가 5월 18일 12시 이후 전남대에서 계엄군이 다시 나타난다.
18일 새벽에 시민군의 말따라 계엄군이 18일 새벽에 구성되었다면 그들이 그날 12시경까지 어디에 숨어 있었는가를 설명해야 될 것이다. 5월 18일 새벽에 출몰해 여고생의 젖가슴을 도려내고, 계엄군이 여대생을 강간하고, 대검으로 임산부 배를 가르던 계엄군은 그날 12시까지 어디로 사라졌다가, 중식때가 되어 전남대에 나타난 것인가, 어디서 뭐하다가?
새벽 6시 이전부터 정오 12시까지 공수부대는 어디에 있었을까? 전부 오락실에 들어가 있거나 지하로 꺼져 있었을까. 시민군이 궐기하면서 명분으로 제시한 그 새벽에 출몰한 계엄군은 누구일까? 알리바이가 맞지 않는다. 광주폭도들과 김대중추종자들은 이렇게 도저히 앞뒤가 맞지 않는 스토리를 주장하며 사실이라고 우겨대고 있다. 그리고 전교조와 종북 주사파 교수들은 이것을 사실인 것처럼 어린 학생들에게 세뇌시키고 있다.
5.18 광주폭동은 애초에 존재여부가 의심되던 군대를 들먹이며 국가공권력에 도전한 하나의 폭동이었다. 존재여부도 불투명한 계엄군이 나타나 끔찍한 학살을 자행했다는 핑계를 댄 것이다. 분노한 대학생들이 18일 12시이후부터 시위하자 그때 비로소 계엄군이 시내에 진입했고, 북한 인민군이 출현하고, 김대중 추종자들까지 우리 슨상님 석방을 요구하며 사태를 더욱 격화시킨 것이다.
국가 공권력에 대한 기습공격이 어떻게 민주화 운동인가? 불만이 있으면 무조건 무력을 사용해도 된다는 소리인가. 계엄령 확대가 마음에 안든다 하여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루머 날조와 군경 학살, 병기고 탈취한 것이 어떻게 민주화 운동인가. 북한 노동당 독재정권과 인민군과도 내통한 음모가 어떻게 민주화 운동인가?
5.18 광주폭동은 국가전복폭동의 성격이 짙다.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면, 그러면 국가공권력이 마음에 들지 않고 법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무조건 폭동을 일으켜서 국가공권력에 도전해야 하는가. 5.18 광주사태의 논리대로 라면, 국가공권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유언비어라도 날조해서 폭동을 일으키고, 체제를 전복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루머 날조와 군경 학살, 병기고 탈취가 어떻게 민주화 운동이며 정당한 행위일까.
북한에서는 김정일의 얼굴이 삽입되고 광주는 부른다 라는 포스터를 북한 각지에 붙여서 폭도들의 폭동과 인민군 특수부대를 독려하였다. 이미 80년 3월 북한은 인민군 인민무력부 심리전대대 소속 이창룡 대위가 이끄는 인민군 심리전대원들이 남침하다가 서울 북한산 근교에서 검거된일이 있었다. 김정일은 5.18 광주사태를 미완의 혁명이라 불렀다. 폭동이 진압되기 직전 빠져나온 북한 인민군 특수부대원들은 북한으로 되돌아가 인민영웅의 칭호를 받고, 전사자는 평양 애국렬사릉에 안장되었다.
인민군 침투 이전에 내부에서의 시민군들의 행실들, 자칭 시민군들은 있지도 않은 계엄군을 들먹이며 새벽부터 나타나서 양민들을 학살하고 듣기도 끔찍한 엽기적인 만행을 자행했다고 루머를 날조, 군경을 학살하고 병기고를 탈취한 것, 국가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얼마나 정당한 행위인가.
5.18 다시 생각해볼 문제다. 5.18의 광주는 절대성역인가? 5.18은 김영삼 정권에 의해 민주화운동으로 왜곡된 이후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 와서는 성역화되다 시피 했다. 5.18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허용되지 않고 금기시되어 왔다. 5.18은 출발부터가 온갖 거짓말과 날조된 루머들로 들고 일어난 비정상적인 사태이며 폭동아고,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는! 정상적인 민주사회에서는 결코 있을수 없는, 일어나 서도 안되는 문제있는 행동들이다. 있지도 않은 계엄군이 새벽부터 나타나서 양민들을 학살하고 듣기도 끔찍한 엽기적인 만행을 자행했다고 루머를 날조, 군경을 학살하고 병기고를 탈취한 것은 얼마나 정당한 행위인가?
김정일은 5.18 광주사태를 미완의 혁명이라 불렀다. 더구나 남한을 파괴하기 위해 찾아온 북한 인민군 특수부대와도 내통한 것에서는 더욱 폭동 궐기의 정당성이 사라진다. 성역화된 5.18 광주폭동의 진실은 국가전복폭동의 성격에 가깝다. 5.18 광주사태! 진실은 무엇인가? 5.18의 성역을 깨고 허심탄회한 진실을 말할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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