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천안함 침몰사건과 무책임한 논리와 말들을 지켜보면서....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도 맑다는 옛선인들의 말이 조금도 틀림이 없다는
사실을 요즘 실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3월26일 백령도 근해 천안함 침몰사건을 통하여서 보여준 이명박정부의
부적절한 행동이 참으로 안타깝고 이러한 정부에게 우리국민들은 국가안보
를 맡기고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집니다.

이명박대통령과 안보에 관련된 최측근들이 보여준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서
위기 대응 능력은 점수로 체점을 한다면 빵점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안보와 관련해서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4차례 안보이사회를 했다고
전해졌는데 그 회의를 통하여서 나온 결과는 무엇입니까?

1) 대한민국 안보라는 정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정원장은 국회에 출석해서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해서 북한하고 연관성이 없다고 잘라서 말을 했고,

2)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천안함이 노후가 되어 침몰이 되었다는 피로 파괴설이
나왔을때, 내가 배 만들어봐서 아는데 파도에도 그리 될 수 있다고 북한하고
연관성이 없다는 취지의 지원사격을 했고,

3) 청와대 김성환 외교안보수석도 북한과 관련성이 없다는 해괴망측한
논리를 국민들 앞에 내놓았고,

4)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천안함 침몰사건은 북한군 하고 전혀 관계
없는 일이라고 국회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엄호사격을 했고,

5) 오마이뉴스에서는 천안함이 어뢰공격으로 침몰된것은 로또당첨이 되는
확률보다 더 낮다고 보도를 했고,

6) 일부 좌파세력들은 인터넷 매체들을 동원 해서 천안함 침몰사건은
이명박정부가 선거를 이기기 위한 자작극이라고 여론을 조성하고 있고,

7) 국방부는 미확인 물체를 새떼라고 해명을 했고, 새떼 76미리 함포를
130발이나 쏟아부은 것이 말이나 되는 논리입니까?

민관군 합동조사단에서 4월16일 첫번째 공식적인 발표내용은 이러합니다.
<<< 천안함 침몰사건은 외부 폭발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당초 해임대상으로 거론이 되었던 북한 서해안 해군사령부 사령관이
김일성 4월15일 태양절날 대장으로 승진한 사실을 언론과 뉴스를 통하여서
보도한 점을 지켜보면서 천안함 침몰사건은 김정일명령에 의해서 이루어진
최악의 만행이란 사실을 우리 애국시민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매우 걱정하는 성직자중에 한사람입니다.
왜냐하면, 2002년 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된
화성남침땅굴의 산증인의 한사람으로 당시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을
통하여서 진실이 은폐되어지고 8년이란 길고 긴 시간속에 상상 할수없는
억압과 핍박을 직접 당하면서 광야의 잡초처럼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정치 지도자들이 국가안보와 관련해서 한점이라도 대한민국 역사와 국민들
앞에 속인다면 대한민국은 김정일공산정권에게 적화통일 되고 말것입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정치지도자들을 통하여서 은폐 되어진 국가안보의
진실을 알고나 있는지 잠시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 5.18 광주사태, 1998-2002년 경기도 김포땅굴, 연천 땅굴,화성남침땅굴
2005년 경기도 연천530GOP 사건, 이모든 사건은 대한민국 땅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북좌파세력들과 김일성, 김정일공산정권이 야합해서 만들어졌고,
진실이 은폐되어진 대표적인 사건임을 국민들은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명박정부에게 참으로 아쉬운 부분은 천안함 침몰사건 초기
대응이 부적절 했다는 점을 대통령자신이 먼저 인식을 하시고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는 청와대 안보라인들을 군경험이 많은 군 장성출신들로 인사
개편을 하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리며,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시길 강력히 부탁을 드립니다.

김정일의 마지막 빅 카드는 1954년부터 굴착하기 시작한 남침땅굴을 통하여
대규모 특수부대원들을 투입시켜 대한민국 전후방을 공격해서 일시적으로
대한민국 공권력을 장악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될것입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