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미국 가서 천안함 부정하는 시민운동가들?

제 목	미국 가서 천안함 부정하는 시민운동가들?
작성자	김민상(msk1117)	조회	17
작성일	2010-07-27

정부는 이들을 대한민국에서 추방하여 북한으로 보내라!

언제까지 천안함 침몰을 북한소행으로 부정하는 자들과 대한민국 하늘 아래서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 언제까지 천안함 침몰로 인한 46명의 고귀한 희생 앞에서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들과 언쟁을 높이면서 살아야 한단 말입니까?

이명박 대통령님!

참으로 답답합니다.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우리의 생때같은 젊은 장병 46명을 바다에 수장시킨 저 천인공로할 만행 앞에 국론이 분열되고 북한의 규탄하는 세력과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간의 대결을 하게 하십니까?

유명환 외교장관께서 국제적으로 천안함 외교를 하는데 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친북성향 젊은이들 북한으로 가서 살아라고 하셨겠습니까? 6,15공동선언실천연합은 대법원에서도 이적단체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 이들을 일망타진 해야 하고 대한민국에서 이적단체로 활동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색출해 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오히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으로 임명하셨습니다. 박인주 수석이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투표를 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박인주는 이명박 대통령 탄생에 아무 공로도 없고 오히려 걸림돌 노릇만 한 사람올시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가 사회통합수석으로 청와대에 임명되었는데도 불구하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김상근 상임대표와 정현백 공동대표(참여연대 공동대표,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등으로 구성된 이 단체의 대표단이 27일부터 미 의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하고 국무부의 한국 관련 관리들을 면담하며 위싱턴 뉴욕 등에서 교포들을 상대로 강연회를 할 계획이라고 중앙일보가 보도하였다.

이들이 미 의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하고 국무부의 한국 관련 관리들을 면담하며 위싱턴 뉴욕 등에서 교포를 상대로 강연회를 열 계획이라는 것을 탓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이들이 공개한 김대표의 인사말과 정교수의 발표문 등이 천안함 폭침에 대한 북한 책임은 거룬하지 않고 국제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부정하며 미국의 대북 제재를 비판하고 있다는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지난달 참여연대라는 친북성향의 시민단체가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에게 천안함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서 국내외로 나라 망신을 주었다. 실제로 중국이 유엔 안보리에서 이들의 언행을 거론하며 유엔 결의안 체택을 훼방하였고 결국은 의장 성명도 우리 마음에 흡족하게 발표되지 못하게 만들었다.

시민운동가들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것을 탓할 이유는 없다 이들이 자유민주주의에서 표현의 자유를 만낏 할 권리도 있다. 그러나 국익과 직결되는 문제라든지 국가안보 사항이 직결된 사항은 국가를 먼저 생각하고 시민운동도 해야 된다고 본다. 국가가 먼저 있어야 시민운동가도 필요한 것이지 국가가 없는 시민단체가 존재할 수 없다.

친북좌파성향 시민단체의 매국행위를 언제까지 이대로 좌시하고만 있어야 한단 말인가? 시민단체 활동이라는 명분으로 국가에 해악을 끼치는 행위도 그대로 용인해야 한다면 정권이 무슨 필요가 있으며 대한민국 법은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법은 국가를 지키고 국민의 안위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지 국가에 해악을 끼치고 적을 이롭게 하는 자들까지 보호하기 위하여 법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이 미국에 가서 천안함 침몰에 대한 제재를 하는 미국에게 북한 제재가 잘못이라고 비판을 한다니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대한민국 법으로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는 자들인지 개탄스럽다. 미국이 북한을 제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제재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해야 대한민국에서 할동하는 시민단체이지 미국이 제재를 가하는 것을 비판하는 시민단체는 북한 시민단체가 맞지 않은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소속 대표들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북한 당국자에게 책임자 처벌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없었다. 친북성향의 우리나라 남녀노소들도 천안함 북한소행에 대하여는 일언반구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천안함에 대한 테러에 대한 문책으로 대북제재를 들고 나온 것은 비판을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대한민국 시민단체가 북한의 만행으로 인하여 고귀한 46명의 생명을 바다에 수장 시킨 것에 대하여는 북한에 첵임자 문책에 대하여 한마디 거론도 못하는 것은 자기들 스스로 친북좌파 시민운동가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미국까지 가서 미국의 대북제재를 비판하며 북한의 우리 해군 46명을 수장시킨 행위를 두둔하고 북한 주장을 그대로 옹호해 주는 것이다.

정부는 6,15공동선언실천 대표단의 입국을 거부해야 한다. 우리나라를 도와주는 미국의 대북제재 행위에 대하여 비판을 하고 우리 해군 장병 46명을 수장시킨 북한행위을 두둔하고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를 하는 자들을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미달되므로 절대로 입국를 거부하여 조국을 등진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지 따끔하게 느끼도록 하고 조국이 얼마나 소중한 것을 알게 해 줘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