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조부는 동학군 접주였다. 동학은 조선시대를 붕괴시킨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박정희는 지나치게 朴氏主義여서 이념에 상관 없이 박씨 편을 많이 들어주었다.
박정희의 10월 유신은 박씨 왕국을 만들려는 의도였다. 박정희의 절대권력은 박정희가 죽고나서도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쿠테타 한 번에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세월이 무려 50년이다. 북괴의 김일성 집단이나 박정희 집단 모두 권력에 미친 것이다.
8년전 필자가 인터넷에 전주이씨인 필자의 입장에서 박씨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 날 밤, 꿈에 박근혜가 나타나서 전주 이씨를 비난하는 말을 하였다. 꼭 생시 같았다.
그렇게 전주 이씨를 싫어하고 견제하면서 세조의 부인인 정희왕후를 박근혜와 비유하여 책이 나오기도 하고 수도이전을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였슴에도 강행하고 그 도시명을 '세종시'라고 떠억하니 붙이는 행태를 보이는 여자가 박근혜다.
이번에는 5.16을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과 비교하여 홍사덕이 말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만 좀 조선시대를 박정희파가 이용해 먹었으면 좋겠다. 하나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필요할 때마다 전주 이씨 조선시대를 들먹이며 이용해 먹는 짓은 매우 치사하고 온당치 못한 일이다.
5.16 이전의 이승만 대통령은 전주이씨인데 박정희파는 그 전주이씨 대통령을 폄훼하고 쿠테타 이후의 경제 발전만 엄청나게 과장하여 칭찬하고 있다. 정말 꼴불견이다.
너무 5.16을 미화하고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박정희파는 국민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다.
박정희파와 김일성파는 한반도의 정치계에서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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