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귀족은 경제귀족과 정치귀족으로 구성된다고 보는데, 경제귀족

들은 평민들을 고용하기 때문에 노동권을 법이 보장해도 수직 관계가

눈에 보이는데 반해, 정치 귀족들은 평민들로부터 표를 받아야하므로

수직관계를 숨긴다.

 박지원, 안철수, 김한길 같은 정치 귀족들의 난립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 간다

정치는 귀족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이 되었고,

서민들은 귀족들이 나누어 주는 떡고물에 취해  꼭두각시가 되어버렸다

선거라는 올가미로 우매한 백성들을 쉽게 낚아 그들의 잇속을 챙기는

합법적 명분이 선거다

대한민국민은 희망을 잃어버린지 오래되었다

쫒기고 버림받고 죽어가고 절방하는 대한서민들의 삶에 희망의 물꼬를 보여

주어야 정치인들은 이미 자기들의 성채에서 군림하고 미련한 여왕의

눈치만 보고 있다

서로 왕의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 혹시 권력의 썩은 동화줄에 배제될까바

눈치만 보고 있다

정치귀족을 양산하면 나라는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