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노동조합의 파업에 직면하고 있는 기업의 경영진께 부탁드립니다.

한 치도 물러서지 말아야 합니다.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타협도 없어야 합니다.

노동조합은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파렴치한 이익집단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의 노동조합은 주어진 권한과 역할을 넘어서 정치적 사안을 빌미로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파업을 일삼고

기업의 경영에까지 관여하여 좌지우지 하려는 오만함을 보여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노동조합은 취업 청탁과 세습, 각종 납품 관련 부조리, 파업 지도부에 대한 금전적 이면 지원 등의

파렴치하고 이기적인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자신들이 곧 정의고 선인양하는 교만함을 보여왔습니다.

선량한 국민들 대다수가 이제는 노동조합의 실상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오만하고 교만했던 노동조합의 위세는 서서히 약해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벌어지고 있거나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파업 시리즈가 그들의 마지막 발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진 대한민국을 위해서,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위해서, 합리적인 노동시장의 구조 개혁을 위해서

노동조합의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파업이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노동조합의 이기적이고 파렴치한 요구를 받아주는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해서도 안 됩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물러서고 타협한다면,

노동조합의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행태가 성공 사례가 포장되어 산업 전반으로 들불처럼 번져갈 것이고,

사회 전반에 또아리 틀고 있는 불순한 직업 시위꾼들이 가세하여 대한민국은 혼란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노동조합의 파업에 직면하고 있는 기업의 경영진께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조업 중단으로 인하여 발생한 경제적 손실이 엄청난 규모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회 일부 세력의 저열한 비난과 비열한 압력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만큼은 절대 물러서거나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경영자 여러분이 노동조합의 오만하고 교만한 행태를 근절하겠다는 의지와 결단을 보여준다면

우리 선량한 국민들이 손에 손을 잡고 지지와 성원을 보낼 것입니다.

여러분 뒤에는 선진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우리 선량한 국민들이 굳건하게 버티고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노동조합의 오만과 교만이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노동조합의 파업에 직면하고 있는 기업의 경영진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