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어려운 시국경제를 안타깝게 생각하시어 이런글을 올리시는거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만, 부추연이 들어와서 줄곧 님의글을보고 이제는 좀 자중을 해주셨으면하고 감히 부탁을 드립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충분히 이해는 되는 바이나 우울한 이야기는 전해지는 속도도 빠르거니와 모방 행위같은 위험한 요소들이 도사리고있고
각종 메스컴에서 사건 사고를 여과없이 보여주는것이 자살 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오히려 충돌질하게하고 별일 아닌 무감각의 사건으로 치부하게 되는 감각마비 를 불러일으킨다고 보도된바도있고 본인도 님의글을 볼때마다 언제쯤이면 이런글 안 올리시겠지 했는데 이젠 자살한 사람들의 날짜, 목록, 사인까지 올리신걸보고 부득이하게 두서없이 이글을 올립니다
사람의 생명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천하보다 한사람의 생명이 소중하고, 바꿀수도없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고통을 지나 그러기까지 했는지 다는 모르나 이해는갑니다만, 자살은 도피입니다,또한 두말필요없이 결코 실행에 옮겨서는 아니되는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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