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수면제가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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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기간동안 이회창 측근은 대세론으로 기업을 협박하며 차
떼기식으로 돈을 모으던지 아니면 책자식으로 만든 무기명채권을
할인비용까지 넘겨받으며 법과 원칙이 서는 반듯한 나라를 만들겠
다고 두팔을 걷어 부치고 있었다.대권이 실패하자 이런 측근은 모
두 감옥소행 열차에 승차하고 있다.엄동설한에 고생 좀 할것 같다.
대선 후 초기 개표기가 조작했다고 안기부 직원의 양심선언에 한나
라당은 대선무효 소송까지 제기했다가 안기부 직원이 아닌 교사가
거짓말로 한것이 탄로나자 소송을 취하하는 헤프닝까지 벌였다.
지지자들은 대선후 석패의 정을 만회하려고 아직도 대선이 무효라
고 개표기를 만지작 거리고 심지어 투표용지까지 만지작 거리며
쓰라린 마음을 달래고 있다.측은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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