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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무덤 파는 노무현
李 光 宰, 이름한번 잘 지었다.
재상에 올라 눈이 부시도록 빛을 발한다는 이름이다.
38세의 나이로, 노무현 정권의 실세로 청기와 궁궐에 들어가더니만 젊은이들 측에서 빛을 발하던 그가 칼자루를 휘두르며 국정상황실장의 자리에 있다는 자체가 먹구름이 닥쳐온다는 징조이며 이것은 하늘의 뜻이다.
그 이유는 사회에 대한 아무런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즉, 상황의 판단력과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인지 판단할 능력이 없다.
그러한 자를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자리에서 앉혀 놓으니 얼마 못가서 수레가 삐꺽거리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노무현이도 자기 주변에 법조인친구 문재인과 고향친구 봉술이 외에는 올바른 친구하나 없고 지혜를 가진 자가 없다.
그저 국가 이적단체 국가 보안법에 가까운 자들과, 회사를 박살내자는 노동운동 시위주모자들을 스스로 찾아다니며 변론해주고, 억울하고 못사는 자들에게 적선하고 베풀어주는 것처럼 인식을 시키며 선거 때 바람을 일으키고 다닌 장본인이 대통령에 올라 밑을 쳐다보니, 자기가 하고 다녔던 지난 과거가 현시점의 노사분규에 비교되어 양심에 찔리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노무현 주변에는 빨갱이 근성을 가진 붉은 세균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들과 노사분규로 인연을 맺은 자들이 전부이고, 기업에 알고 지내는 자는 창신섬유 중소기업 사장과 이기명 같은 철없는 망나니들에게 돈 거래를 할 정도이다.
형님으로 모시고 있는 노무현이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광재 안희정 같은 젊은 아이들이 천방지축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뛰는 것이 노무현의 정부이다.
한마디로 재능있는 인물이 없다.
무엇을 알아야 면장을 해 먹을 것인데, 노무현이가 돈거래로 수금해올 하수인은 아우들 최도술, 이광재, 안희정 뿐이다.
그 외 돈 받아 오는 것을 배척하는 것은, 法의 논리를 잘 아는 노무현이기에 부정한 돈의 증거 인멸에는 기똥차게 철두철미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수금하다가는 발각이 나기 쉽고 언제든지 배신 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최 측근만이 수금의 대상이 된다.
그런데 돈이란 말썽이 나게 되어있다.
최도술 300억 수수설, 이광재 95억 수수설에서 검찰은 고의 적 직무유기로 손을 놓고 있다.
대기업으로부터 당선축하 사례금의 천문학의 의혹은 언젠가는 밝혀지게 되어있겠지만, 대기업의 판단으로 이회창이 대통령 될 가망이 있어 그 쪽으로 잘 보이기 위해 많은 돈을 갖다준 것과, 여당의 엄청난 불법금액수수와 김대중이가 비밀리에 물려준 검은 돈도 똑같은 이치의 상식이다.
그런데 얼치기로 노무현이가 당선이 되었으니 대기업에서 낭패가 난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당선축하금 사례에 나선 것이다.
당의 창당은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
천문학의 많은 돈이 거출 되니 욕심이 생긴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열린우리당의 창당이다.
이번 대선자금 파문과 당선사례금은 노무현이가 정권말년에 아니면 물러난 후에 밝혀진다.
재앙의 씨앗을 만들어 놓은것은 피할 수가 없다. 그것은 노무현이가 스스로 파 놓은 무덤이기 때문에 피 할 수 없으며, 감정은 감정의 보복으로 가기 때문에 정권교체가 되면 특별법으로 반드시 감옥에 가게 되어있다.
큰 덩치가 아니라도 잔돈 최도술 300억 이광재 95억 의혹, 그것만 밝혀져도 노무현은 도덕적으로 下野를 해야한다. 그 돈은 노무현에게 들어가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다.
그래서 검찰이 불신을 당하는 이유이며 한쪽으로 몰아가는 편파수사이고 시녀검찰로 인식하여 특검제가 탄생한 것이다.
이러한 주제에 한국의 검찰은 권력에 놀아나는 해바라기 검찰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아무런 가치관이 없는 검찰의 인식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백식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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