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악마라고 해라
악마의 화신 말여
대대손손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고 굴러떨어진 인간이라고 말여
악마야
너는 지금 올매나 정직 발게만 살았나
이런 악마들 까발려보면 괭장할껄세
남을 인신공격하고 욕하는 악마들 치고 제대로
세상바로 사는 것들 없거든 악마야 너 그런다고 솔방울님이
인간같잔은것들에게 휘어잡힐것 같으냐
인간성이 고로면 너는 전봇대밑도 살피고 쳐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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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지게 고상한척 하더니만 하루도못가서 본색이들어나는 꼬라지하고는
그래 악담을 니꼴리는대로해라! 다 너자신한테로 돌아간다는 사실도모르는주제에...
뭣땜시 길길이 뛰는지 도시 알수가 없구나!
내가 아는대로 말했을 뿐이고 내가 무슨쌍소리를 했나?
너야말로 빨보다 더한 대책없는 인간이로고!!!
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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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어쩜 저렇게도 배배 꼬였을까
창사랑 잘되는걸로 저렇게도 배가 아프니
저것도 인간이라고 지 부모들이 미역국 먹었을껄
저 인간 부모는 도대체가 어떠리 생겨 먹었을까
강도 도독넘 사기꾼 빨개이 노가 김가 박쥐원 김쩡이리
이것들중 하나와 똑 같을것일껄
너 인생은 평탄하게만 살 줄알지만 너 소행과 인간성을 보니너
너 인생은 늘 악마의모습으로 살것이 환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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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글이 질투나냐고 묻는 걸 보고 요즘들어 제일많이 웃어봤다. 캭캭캭 그래 솔방울 논객이다. 글도 잘쓰고 사람도 괘안코, 그른데 말이얌. 솔방울 글에 추천이 10개가 늘 넘어가는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봐라 창사랑 대표논객은 솔방울이다. 그런데 그솔방울은 과거 전적이 정말 화려한 자인데 좋은면으로 화려하지는 않아. 그럼 창사랑이 자랑하고 대표적인 논객이 전과자에 거짓말장이에 자기 일신영달을 위해서 창사랑을 이용해 먹으려했던 자인데 그를 자랑스럽게 여겨야 하나? 그렇다면 창사랑은 뭐가 되냐? 내세울게 없어서 전과자를 내세우는 꼴이 되잖아. 창사랑이 불쌍해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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