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서워 평생 비행기도 타지 못하고 그먼거리를 중국 러시아를 철도로 이동하는 김정일에겐
한국의 고속철도가 너무나 탐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이기사를 접하고 슬픔이 몰려옵니다 김정일 이자 밑에서 신음하고 있설 북한의 동포들을 생각하니
말입니다 이런 김정일에게만 잘하면 대한민국의 모든것은 깽판쳐도 좋다는 망언을 가짜 대통령 노무현
이자를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치솟습니다
김대중 이자가 집권당시 5천억원 이상을 북한에 퍼주지 않았다면 북한은 이미 붕괴 되었설 것이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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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표 KTX 시승 ＂아니 벌써 다 왔습네까＂
“아니,벌써 다 왔단 말입네까?”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철의 실크로드 심포지엄’ 행사의 일환으로 18일 광명과 천안·아산을 오가는 고속열차(KTX)에 탑승한 북한 철도성 대표단 관계자들은 KTX가 광명역을 출발한 지 20여분 만에 천안·아산역에 도착하자 일제히 놀란 표정 속에 탄성을 내뱉었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각국 대표 78명과 함께 북측대표단 6명을 이끌고 이날 오후 경기도 광명과 천안을 오가는 고속열차에 탑승한 박정성 대외철도협조국장은 탑승 일성으로 “통일되는 그날에는 (북한에서) 부산까지 타고 갔다와야디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1일 열차개통 후 북측 철도청 인사로는 처음 KTX에 탑승한 박국장은 광명 역사 내 고속철도 안내 시스템의 모니터 앞으로 다가가 각종 버튼을 직접 눌러보면서 관계자들에게 바람 저항 등 전문 분야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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