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미쳐버린 반기문과 외교부 !!!!!!!!!!!!!!!!!!!!

외교부 반기문 장관 "감정풀이 곤란..국민도 정신차려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7일 외교부 직원들이 "AP통신의 김선일씨 확인전화"를 묵살.은폐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은폐한 적이 결코 없다"고 말했다.

반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처럼 중요하고 민감한 일을 은폐할수 있겠느냐"면서 "(은폐했다는 보도에 대해)억울하고 부당하다"고 밝혔다.

최영진 외교부 차관도 반 장관과 같은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정부의 외교인력 부족에 따른 정보수집능력의 미흡을 "현실"로 인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시민단체와 고 김선일씨 유가족은 "외교부가 첩보수준의 정보를 더욱 치밀하게 검증했더라면 구출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언론보도 행태 비판=반기문 장관은 외교부 직원들이 "AP통신의 확인전화"를 묵살한데 대해서 "면목이 없다"면서도 "감추려 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반 장관은 "외교부가 언론에 알릴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영진 차관도 이날 지난 25일 저녁 외교부가 뒤늦게 사무관급 직원이 AP통신기자의 전화를 받은 사실을 확인해준 것과 관련, "국내 언론에서 먼저 보도해 외교부가 정확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브리핑하게 된 것"이라며 "최초 보도가 정확히 확인하고 쓴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광재 아중동국장은 "AP측이 먼저 공개적으로 외교부에 책임을 돌렸으므로 손가락질 한 사람이 먼저 거증할 책임이 있지 않느냐"며 "자체조사 내용을 검토하지 않고 바로 발표했다면 이 또한 무책임한 공개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었다"고해명했다.

◆통화내역 추가공개=최 차관은 의문점으로 남아있는 AP서울주재기자와 외교부직원간의 통화내역에 관해 "외교부 아중동국 사무관급 직원이 문의전화를 받은것으로 기억하나 이름과 시점 등이 희미하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이 직원은 "피랍여부 문의전화를 받았다면 당연히 이라크 담당직원에게 물어봤을 것"이라고자체조사에서 답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라크 담당직원은 "같은 과 사무관으로부터 그런 전화받은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최 차관은 소개했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두달전 그런 전화를 받은 것 같다"고 진술한 공보관실 여직원 2명의 진술을 포함,총 5명의 진술서를 감사원에 자료제출했다.

외교부는 또 26일 KT에 '6월3일의 외교부 아중동국.공보관실의 통화내역자료'를요청했으나 다음날 KT로부터 법적 근거가 없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한편 AP통신 서울지국은 바그다드 지사나 뉴욕본부로부터 문제의 피랍비디오를직접 확인하지 않은채 본부로부터 e메일로 김씨 피랍여부를 확인하라는 지시를받았다고 시인했다.

◆김천호씨 귀국 지연=김씨 피랍의 의문점을 속속들이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의 귀국이 늦어지고 있다.

이광재 아중동국장은 "김 사장이 당초 28일 귀국한다고 했으나 금주중 귀국하기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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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문아 개기문아 개기문아 개기문아 개외교부야 개외교부아
네놈도 세상 헛 살아구나 !!!!!!!!!!!!!!!!!!!!!!!!!!!!!!!!!!!

개만도 못한 너희들이 정상적인 인간 사람이라면 입이 만개라도
할말이 없설 것이다 그런 썩어빠진 정신 상태로 근무하니

어찌 외교부가 정상적으로 굴려가고 돌아가겠나?

이분들의 조국사랑 나라사랑 이웃사랑 주인분들 사랑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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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선일씨 살인범을 직접 잡아오겠다” !!!!!!!!!!!!!!!!!!!!!

6.25전쟁둥이모임, 현상금 걸고 검거활동 계획 !!!!!!!!!!!!!!!!!!

1950년에 태어난 6.25전쟁둥이들이 현상금을 걸고 김선일씨를 살해한 일당을 소탕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6ㆍ25전쟁둥이모임(KOREAN TIGERS)은 무고한 시민인 김선일씨를 무자비하게 참수한 이라크무장세력 두목과 일당에 대해 전세계에 현상금을 걸고 지명수배후 각국의 의열시민들과 연대해 지구촌 끝까지 추적 체포, 저지른 만행만큼 죄값을 치루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은 현상금을 걸기 위해 다음주초부터 모금활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회원들을 중심으로 결사대를 결성해 직접 이라크로 떠나기로 했다. 시기는 대규모 유혈충돌이 예상되는 6월말은 피한다는 계획이다.

6.25전쟁둥이모임을 이끌고 있는 홍정식 활빈단 단장은 25일 "이번 사건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성명발표만 할 뿐 실질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이라크로 가겠다. 만일 이라크 진입이 어렵다면 인근 지역으로 가 국제사회에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접적인 검거활동도 병행 할 것"이라면서 "작전 특성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홍 단장은 "우리나라 경제수준은 거의 선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국민이 외국에서 무참히 살해돼도 손놓고 앉아만 있는 상황"이라고 개탄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국민들의 정신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엄병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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