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 늙은 주책들 뇨자들아
늙은 할배님들땜에 눈꼽만큼 회비내고 빌붙어서 질질거리지
곱게 늙어라 특히 뇨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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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심마니님이 그런사람이야
도제는 알면서도 그럴사람이고
왜냐구?
아직은 도제한테 심마니가 필요하거던
심마니가 있어야 너같은 사람을
위러브창에 회비 내며 붙잡아둘수 있거던
이해되니?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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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난줄 알았느냐?
내가 네것들을 정신 없는 띨빵한 것들이라 생각하노니.
네것들은, 네 본색이 들어 났구나.
우리 창사랑에서 서로의 오해는 있을수 있지만
네것들이 쓰는 천한 글을 아니라고 생각한다.
괜시리 이 부추전에서
시간낭비 하지 말고
네것들이 좋아하는 놈한한테 말하거라.
똑바로 살라고 말이다. 알것냐?
괜시리
우리 창사랑 분란질 하지 마라.
다 죽여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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