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열등감과 무식함을 감추기위해서
강성발언만 일삼아
적을 많이 만들게 되는거 아닙니까
지 한참 모자람이 남까지 피해를 주니
고게 문제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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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노무현
일본과 외교전쟁을 벌리겠다, 패권주의 뿌리뽑겠다는 노무현의 경솔한 발언에 대한 평가.
서석구. 변호사.
노무현은 아무래도 함량미달이다. 요즘 국민들은 노무현의 혀 때문에 걱정이 되어 밤잠을 설친다고 한다. 입에 나오는데로 지껄인다는 국민들의 불만을 그는 도무지 개의치 않고 마구 말을 하는 그를 가리켜 대통령은 커녕 동장감도 못된다고 비난한다. 노무현은 입만 벌렸다하면 적을 만든다는 비판의 소리가 들린다.
노무현의 혀는 적을 만드는데 프로급이다. 세계 그 누구도 노무현만큼 적을 만드는데 능하지 않다.
잡초를 뿌리뽑아라 선동하여 정치적 반대자를 적으로 만들어 버렸다. 민주주의는 라드부르흐가 지적하듯 상대주의적인 관용을 핵심으로 한다. 정치적 반대자는 국정의 파트너지 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노무현은 반대자를 잡초로 만들어 뿌리뽑아 죽이라는 히틀러식 독재자인 것을 스스로 공표한 셈이다.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하게 한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별놈의 보수로 매도해 적으로 만들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보수언론을 상대로 언론과의 전쟁을 가장 먼저 선포하여 보수언론을 적으로 만든 장본인도 노무현이다.
자유와 번영의 상징인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꽂아 박물관에 보내야 할 독재시대의 유물로 매도하여 폐지해야 한다며 국가보안법을 적으로 만들어 버린 사람도 노무현이다.
수도이전위헌결정을 한 헌법재판소를 의회주의를 부정했다며 헌법재판소마저 적으로 만든 장본인도 노무현이다.
국보법을 합헌이라고 판정한 대법원을 시대착오적인 수구적인 발상이라고 매도하여 심지어 대법원까지 적으로 만들어버린 노무현의 적만들기편집증은 심각하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한데 격앙한 노무현이 일본과의 외교전쟁도 불사하겠다고 공표했다. 물론 일본의 태도는 못마땅하다. 그렇지만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긴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갑자기 일본을 상대로 외교전쟁운운하는 노무현의 경솔한 혀는 일본마저 적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유치한 발상이다.
대통령선거이전부터 미군장갑차에 치어 죽은 여중생사건을 빌미로 반미를 선동하여 미국을 적으로 만들기도 했다.
적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노무현은 스스로에 대하여는 기고만장 교만의 극치를 보여왔다. 탄핵기각이 되자 예수부활에 비유하여 스스로를 예수로 자처하였다. 그것도 주한외교관 리셉션에서 예수로 자처했으니 국제적인 교만을 떨며 예수를 조롱하고 모독한 것이다.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정치범으로 탄압을 받았다가 석방된 유명한 인권운동가 나탄 샤란스키는 독재자는 적을 만들어 정권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 노무현이야 말로 적을 만드는데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을 과시해왔다.
그의 적은 정치적 반대자, 자유민주주의세력, 보수언론, 일본, 미국등 갈수록 전선을 확대해왔다.
노무현은 누구를 믿고 적을 양산할까?
지난 총선과 대선을 반미친북연공정권의 승리라고 축하한 북한김정일 독재정권을 믿은 탓일까?
북한김정일에게 아부하여 반미친북세력의 도움으로 정권을 연장하기 위한 것일까?
일본놈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큰소리치던 김영삼정부가 외환위기를 당하자 국가부도를 면할 수 있게 제발 돈좀 꿔달라고 일본에 애걸하던 이율배반적 모순을 보아왔다.
청나라를 오랑캐로, 일본을 왜놈으로 깔보다가 병자호란, 임진왜란, 식민지같은 갖은 수모를 겪은 과거를 잊어 버렸는가?
일본을 상대로 패권주의를 두고 볼 수 없다, 뿌리를 뽑겠다는 노무현의 오만방자함의 대가를 국가부도로 이어질 위험을 자초하게 될 지도 모른다.
미국이 매년 만들어내는 총가치는 세계 총가치생산량의 1/3에 해당하는 연 11.5조달러에 달하고 일본이 무려 4.5조달러이지만 중국은 아직 1.5조달러에 불과하며 북한 0.02조(200억)달러에 불과하다.
세계 최악의 조폭정권 김정일로부터 반미친북연공정권이라는 축하를 받는 노무현정권이 동북아질서의 근본적 변화를 꾀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건 세계가 비웃는 넌센스로 사악한 독재자 김정일과 그를 대변하는 중국정부만이 좋아할 뿐이다.
중국정부는 갑자기 고구려사를 중국역사로 편입하는 횡포를 부려 북한정권이 넘어지면 중국으로 편입시킬 흉계를 들어냈다. 김정일정권과 비밀협정으로 탈북자를 강제북송시켜 최근에만 무려 70명이 사형을 당하게 했다. 중국의 서안은 마약도시이고 부패지수와 언론자유지수는 전세계에 거의 꼴치이다.
중국정부도 미국과 일본과의 유대강화를 원하지 대결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김정일과 노무현이 미국과 일본과 중국과의 갈등을 증폭시켜 자신들의 독재를 유지하려고 안달이 나지만 강대국들은 김정일과 노무현의 흉계에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내게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노무현과 김정일은 공모하여 북한핵문제를 해결하려는 6자회담을 깽판쳐 무산시키려는 잔머리를 굴리다가 드디어 독도문제라는 호재를 만나 노무현이 김정일과 내통하여 일본을 상대로 외교전쟁을 불사하겠다, 패권주의 뿌리뽑겠다고 극언한 것이라는 것.
북한핵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일본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일본을 적으로 만드는 것이 수상하다는 것이다.
그것이 사실일지는 모르지만 노무현이 워낙 친북성향이 강하니까 이런 추측도 나오게 된 것이 아니겠는가?
남북대화 하나만 잘되면 다른 모든 것은 깽판쳐도 괜찮다는 그의 조폭적인 발언도 따지고 보면 역적이나 할 망언이다.
노무현은 김정일 독재자의 대남전략에 동조하여 일본과 미국을 적으로 만들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세력과 보수언론을 적으로 만들어 북한정권이 축하한 반미친북연공정권을 유지 강화 연장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노무현의 반역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노무현의 브레이크없이 고장난 차를 야당이라도 제동을 걸어주어야 하는데 한나라당마저 노무현과 김정일에 아부하여 대통령에게 당부와 격려 편지 보내기운동, 미국보고 김정일에게 대담한 제의를 하라는 등 한심한 작태를 보이니 국민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노무현은 지난 4년간 신용보증기금을 부실운영하여 17원이나 떼인 헌정사상 최악의 도덕적 파탄사건의 범죄자를 적으로 할 생각은 하지 않고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가?
노무현은 사탄인 김정일과 같은 독재자를 친구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언론과 애국단체를 적으로 만들어 권력을 연장하려고 광분하지만 하나님은 노무현을 준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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