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유전사업 사기극에 관하여 검찰은 지난달 13일 수사착수 이후 이날 현재까지 114명을 소환 조사했으며, 18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하고, 3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검찰은 "이번 주말을 넘기면 수사가 70% 정도 진행되는 셈이 될 것이다"라고 발표해 어느정도 윤곽이 들어났음을 인정했다.
그런데 그동안 주법으로 지목되었던 이광재는 다음주부터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하니 이게어케된 것인가? 당장 구속수감하여 전모를 밝히겠다고 하여도 믿을까 말까인데 이광재에 대한 검토를 하겠다니 아지녁에 검찰의 조사는 물건너간 느낌이다. 그리고 포일동이는 이번 러시아유전사업 사기극에 요노무 노무현이도 개입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노무현의 오른팔격인 이광재까지 아직도 조사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수준이니 검찰조사는 지금 당장 때려업고 특검으로 방향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요노무 노무현이까지 증인으로 채택하여 특검장에 불려들여 조사를 하여야 한다. 만약 요노무 노무현이가 말을 요리조리 살살 돌리면 특별검사 책상위에 놓여있는 '명패'로 요노무 노무현의 깐 눈깔을 후려 쳐서라도 아가리를 열게 말들어야 속이 시원할거다. 고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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