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녹우님에 대해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작성자 논객이다 작성일 2003-05-08 오전 5:50:12
IP주소 211.58.236.132 조회수 183 추천수 1
창사랑을 떠나오셨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자신이 머물던 곳에 대해 왈가불가 하지 마십시오.
그냥 이곳에 정착하고 나름대로 소신이 있다면 열심히 활동하십시오.
창사랑에서 회비까지 납부하고 또한 탈퇴하며 그 회비까지 돌려받으신
분이.. 창사랑안할꺼라고 노사모 가입해서.. 잠시나마 머물던 곳을
비난하십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을 감싸도 도는 분들..
명심하십시오.
녹우(창사랑 아이디 allight)님은 어떤 주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기분에 따라 행동하던 분입니다.
저는 노사모다 창사랑이다 이런 구분자체도 싫은 사람입니다.
그걸 마치 "나는 창사랑에서 왕따 당했소. 이곳에서 받아주시오!!"
그런 식으로 나오는 사람을 감싸고 돌기보다..
제가 운영자라면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녹우님이 여기에서 잘 적응하고 노사모의 회원으로 열성적으로
활동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진정 묻고 싶은 것은..
마음속으로 부터 노무현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 입니다.
창사랑 게시판에 입에 담기 그런 야설을 올린 분이 말이죠.
끌어안고 가십시오.
당신은 창사랑을 배신?하고 나왔으니... 훌륭합니다.
이런식으로 끌어안고 가십시오.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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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1511 창사랑을 위하는 방법... (11)
글쓴이 : nongek
IP : 211.58.236.188 조회수 : 231 추천수 : 7 등록일 : 2003.07.20 15:35:54
(서술체입니다. 존대어를 쓰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 창사랑은 "이회창"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따라서.. 이회창님이 아닌 한 개인의 사랑을 위한다면..
창님의 이름을 걸지 말아야한다.
만일.. S모.. 논객에 대한 너무나 큰 애정이 있다면..
카페를 하나 만들어라.
"S모 사랑"
2. 다양성(diversity)을 받아들여야한다.
아무리 보수 우익쪽의 싸이트라고 외부에서 바라보고 있지
만.. 여기안에는 중도도 있고 때로는 자유주의에 입각한 사상
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모두 "넌 안티다!"
이렇게 먼저 규정지어 버리면.. 한없이 축소의 길로 들어선다.
얼마전 '녹우'사건이 바로 그런 케이스였다.
물론... 악질 안티는.. 잘라야한다.
3. 창사랑 운영진이 싫은 것과 창사랑이 싫은 것은..별개다.
자신이 창사랑이라 공공연히 말하며.. 악의적으로 창사랑의 지
지도부에 대해 공격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다.
그것은 정당한 이의제기와 개선을 요구해야할 사항이지..
인터넷과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까발리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더우기 그것이 단 한사람을 다시 살리기위한 운동이라면
먼저.. 왜 그런 조치가 취해졌는지 세세히 밝히지 못하는
배경을 이해하고.. 일단 중립적인 스탠스를 갖는게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 창사랑은 이회창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회창님의 이름아래..한 논객(?)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대립되어 있다.
그렇다면.. 다수의 회원은 이런 대립상에서 어떻게 판단을
내리고 어떤 행동을 취할까?
일단, 회원들의 대부분은 게시판상에 표면으로 드러난 상황을 보고 실망하고 등을 돌릴 수 있다.
다른 회원은 운영진을 신뢰하고 믿으면서도 의구심을 가지며.. 한편으로 그런 일부 "한 논객사랑"모임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된다.
여기가 만일 그냥 단순한 보수 또는 우익쪽의 포털싸이트 였다면 한 사람에 대해 극렬적으로 지지하고 그것이 용인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창사랑은 이회창님 팬클럽이다.
누구라도 그분의 살아오신 길과 성격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아니 최소한 조심스럽게 생각했다면 이런 막가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결국, 창사랑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존심과 오만을 끝까지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오면.. 창사랑은 오래 버티지 못한다.
안티들과의 싸움에 지쳐있다가.. 이제 빨리 총선전에 움직임을 갖고 나아가야하는데..
봐라.. !!
워크˜事京?. 휴식을 취하는 동안 게시판에 갈겨댄..일부사람들의 글을 보라!!
여기가 한 네티즌을 사랑하는 모임인가??
창사랑 워크˜事?운영진의 개인영달을 위해 했는가??
수고했다는 말한마디가 아니라.. 끝까지..
한사람을 합리화 시키려는 수고?만 하고 있다.
창사랑이란 이름을 버려라.!!
자신이 아무리 출중하더라도.. 우리는 모두 이회창님의 그늘아래 있는 것이다. 그것에 숙이지 못하고 스스로를 드러내려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웹싸이트를 하나 개설하라.
창사랑은.. 이회창님의 팬클럽입니다....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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