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도청 안된다고 공개적으로 큰소리를 뻥뻥치던때가 엊그제인데
이제와서는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상황이 되니 휴대폰을 도청할 수 있다고 실토하는 현정권....
벌써 수년전부터 세운상가 용산상가 상인들도 다 아는 사실을 현정권은 거짓말로 일관해왔으니 길거리 장사꾼까지도 비웃음사게하는 노무현정권은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것이다
지금이 어느땐데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투성이 짓만 하는가?
참으로 이런 썩어빠진 정권이 행하는 모든 정책중에 얼마나 많은 사기행각이 들어 잇을련나..행담도게이트나 유전게이트도 대통령은 모르는 개인의 비리라고 떠드니
그 개인이 이나라 최고 권력기관의 수석참모들로 실질적으로 이 나라를 경영하는 사람들인데도..개인 비리라네요....지나가는 개구리도 웃을 일이지요
앞으로 이 나라 정권에서 청와대수석비서관이나 장관들이 발언하는 것도 다 개인적인 발언으로 생각하라는 이야기인가 봅니다
참으로..한심하고 무능력하고 부패한 정권이 국민들의 따가운 비판을 피하고자
북한을 끌어들어 통일운운하며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또한 국가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 공소시효을 없애자고 주장하는데
언듯보면 국민들입장에선 통쾌해 할만한 주장같지만
정말로 헌법자체를 흔드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건 유행가처럼 현정권의 일시적인 화풀이 대타용으로 극히 정치적 음모를 띤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들이 노리는 목적은 정의를 가장한 비판자들을 제거하는 수단으로 사용한다는거지요
아예 법과 법원을 무용지물화 시키는 공산당식 발상입니다
한마디로 내가 곧 법이다라는 식이지요
무슨 헌법이 개인 마음대로 하루 아침에 바꿀수 있다면 각자 정치적 목적에 따라 마음대로 법을 이리바꾸고 저리 바꾸고 한다면 그건 동네 조폭들이나 하는 짓이지요
만약 노무현주장대로 국가권력에 의한 사건을 공소시효 배제한다면
우리나라는 망할때까지 과거사 끄집어 내어 재판하고 사건이 종료된후에도 또 끄집어 내어 인민재판하고..그리고 정권이 바뀌면 똑같은 사건 또 끄집어 내어 재판하고
이러다 100년이 지난후에도 심심하면 과거 사건 또 끄집어내어 재판하고...
한 사건을 재판하고도 정권이 바뀔때마다 같은 사건을 집권자시각에서 다시 재판하는 마치 지구가 망할때까지다람쥐쳇바퀴돌아가듯이 이미 판결이 끝난 사건을
새정권의 목적에 맞게 또 다른 판결을 끝도 없이 내린다면 이게 도대체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16994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