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자신을 민주화에 기여한 민주세력이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김대중을 과연 민주화 세력으로 볼 수 있을까
김대중의 지난 세월 동안의 정치 행각을 살펴보자
겉으로는 광주학살의 원흉이라 비판하다가
뒤에서는 노태우로부터 수십억씩 뇌물 받고
수백억 공적자금을 투입하고도 상당수 회수하지 못한 정치적 무능
코스닥으로 인한 수백 만 증권투자자에 대한 피해
옷 로비 사건을 비롯한 세 아들의 뇌물 사건
수백만 신용불량자를 양산한 카드정책을 펼친 경제적 무능
무책임한 한일어업협정으로 인한 독도 영유권 문제
현대, 한화 등 특정재벌과의 정경유착
박지원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관들의 부정부패로 인한 구속
김정일에 대한 수억 달러 지원과 이에 대한 은폐
그리고 이번의 국정원 도청사건......
어디를 보아도
김대중의 정치행각에는 민주적인 요소를 도저히 찾을 수 없다.
김대중과 그 정치세력들은
자신들이 민주세력이라 주장해왔으나
국민들은 이제
그들의 반민주적인, 지역 감정적인 작태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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