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동네 열두지파 이야기
태초에 빨간 하늘아래서 칼 마르크스의 갈빗대로 엥겔스란 여인을 만들었다.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레닌과 트로츠키를 낳고 레닌은 스탈린과 모택동을 낳고 스탈린의 배다른 동생 호지명도 낳았다. 스탈린과 모택동은 김일성과 박헌영을 낳고 여운형이란 혼외 씨앗도 만들었다. 김일성(공산당북조선분국)은 최용건(민주당)과 김두봉(신민당)을 맞아 노동당을 낳고 박헌영(조선공산당)은 여운형(근로인민당)과 백남운(신민당)과 배가 맞아 남노당을 낳았다. 여운형과 박헌영은 김대중이라는 사생아를 낳았더라.
후일 DJP공조 협잡극으로 대통령 자리를 네다바이 한 김대중이 햇볕도사가 되어 해방 공간에서 왜놈 총독부 곤도에 빌붙어 왜놈들의 '안전한 철수'를 보장해 주는 부일반역(附日反逆)의 대가로 "치안책임을 인계 받아" 이승만 김구 등 민족진영 대표가 귀국하기 전에 서둘러서 ‘건국준비위원회’를 만들어 정권을 네다바이 하여 ‘조선인민공화국’을 세우려 했던 생부(!) 여운형을 흉내 내어 "제2건국위원회'를 만들었다.
김일성은 악의 축 김정일을 낳고 김정일은 노동당 통일전선부(아태평화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북측민화협)을 낳고 통일전선부는 통혁당과 남한민주주의민족전선(한국 판 베트콩)을 낳고, 통일전선부는 강희남 강만길 한상범 리영희 문익환 박형규를 낳고, 남민전은 임헌영과 방국진 김희선 문규현 문정현 함세웅 홍근수 한상열 강정구 한홍구를 낳았다 (빠진 놈은 손 들거라 지금이라도 끼워 주마).
남민전은 전대협과 전국연합을 낳고 범민련을 낳고 민주노총을 낳고 한총련을 낳고 (적화)통일연대도 낳았다. 송두율 정연주는 노동당이 낳았는지 통전부가 낳는지 그를 알지 못 하겠더라. 한편 김대중은 깽판정치 노무현정권을 낳고 김일성 김정일 사진 걸어 놓고 노동당에 입당한 중부지역당 황인오와 이철우 같은 빨간애와 준법서약서(전향서) 쓰기를 죽자고 거부한 임종석 허인회 부류의 “주사개(犬)” 떼에 포위되어 조폭식인지 마피아식인지 코드질로 나라를 망쳤으니 이것들을 다 합하면 열두지파인지 스물두지파인지 헤아리기조차 어지럽더라.
모든 지파가 다 악질이요..... 한총련 범민련도 [惡]의 종자이기는 매 한가지로되 악 중의 악은 민노총과 전교조라, 민노총과 전교조는 이란성 쌍둥이로 민노총과 전교조는 민노당을 나았더라. 민노당은 노동당 통일전선부의 사생아인 사민당과 배가 맞아 금강산으로 평양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김혜경이란 빨갱이가 대남간첩 공동묘지에 [愛國] 했다고 칭송을 했으니 민노당과 김혜경의 조국이 김정일의 ‘조선인민공화국’인 줄 알겠더라. 민노당이 가증스러운 것은 대한민국 정당법 상 가입이 불가능한 공무원과 학생을 ‘당우(黨友)라 포장하여 불법 가입을 시킨다는 것이다.
민노당 보다 열배나 백배나 악한 조직은 ‘전교조’라 이르는 빨갱이 집단이다. 전교조는 교육공무원법과 사립학교법에 따라 ‘공무원 신분’을 가지고도 버젓이 북괴 노동당 1소대라 할 ‘민노당’ 당원. 당우로 가입하여 암약을 하는가 하면 철부지 어린 것들에게 반전 반미 국보법폐지 미군철수를 주입하고 어린 영혼을 세뇌시켜 ‘남한적화’ 혁명 후비대로 양성을 하고 있다. 단적인 예가 미군과 북괴군이 전쟁을 하면 ‘웰컴 동막골’ 영화에서처럼 미군과 싸우겠다는 ‘반미의식’을 갖도록 어린 영혼을 갉아 먹은 것이다.
고구마 덩굴을 잡아 뽑으면 고구마가 한 뿌리에 주렁주렁 매달려 나오듯 한총련을 당기면 전교조와 민교협이 나오고 전교조를 당기면 민노당이 나오고 민노당을 내려치면 민노총이 튀어 나오며 민노총을 까뒤집으면 통전부가 나오고 통전부를 당기면 ‘조선노동당’이 나온다. 노동당을 들추면 6.25남침 전범집단이 나오고 전범집단 을 들쑤시면 살인폭압독재자 김정일 몰골이 튀어나오고 김정일 뒤통수를 때리면 김일성 시체가 벌떡 일어 날 것이다. 김일성 머리맡에서는 “남조선 김대중 동무만 믿겠소!” 란 밀서도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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