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서 ]
- 검찰을 무력하게 정권의 시녀로 전락시킨 노정권을 규탄한다. -
대한민국은 광복 60돌이 되는 작금에 심각한 위기에 처해졌다.
대한민국의 일제 식민지 지배하의 슬픈 역사와 동족상잔을 부른 6.25전쟁과 4.19민주혁명. 군부독재타도를 경험했던 대한민국이 안보와 경제가 몽땅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대한민국의 안보는 다름 아닌 북한 김정일 독재자로부터 대한민국국민의 생명과 재산 자유를 보존하는 것에서 비롯한다. 그런데 김대중 정부 이래로 시작된 빛 좋은 개살구 햇볕정책으로 대한민국은 김정일 독재자를 미화하고 남한 내에 기생하던 반국가단체 한총련 등을 동원하여 반미선동에 나서더니, 노무현 정권 들어서는 노골적으로 국가권력기관인 경찰과 검찰을 무력화하여 친북 반미 선전선동을 보호하는데 급급하였다.
경찰과 검찰은 노무현정권의 시녀가 아니라 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 중추역할을 하는 국가권력기관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8.15 광복절 전후로 사악한 노무현정권은 국가기관인 검찰과 경찰을 국민에게서 빼앗아 자신들의 시녀로 전락시키는데 혈안이 되었다.
인천 맥아더 동상이 있던 자유공원에서 보여준 경찰은 국민의 경찰이 아닌 노무현과 이해찬의 깽판 경찰임을 수많은 애국지사들과 시민들은 보아왔고 한탄해왔다.
도대체 국민으로부터 무수한 각종 세금을 거두고 공공재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리고 어용적인 각종 위원회를 만들어 집안식구들이나 배를 불리는 노무현정권이 국민을 그만큼 더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국민을 풍지 박살 난도질하는데 이골이 났다.
자칭 진보단체라는 것들은 노무현정권으로부터 각종 혜택을 받아가면서 마치 국민의 대변자 마냥 국민을 기만하는 얼치기 짓을 하고 있다.
이미 시민단체를 표방한 각종어용단체들을 부추겨 반미선동을 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국가기관인 검찰과 경찰을 친북 반미세력을 보호하는데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노타연은 국민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모든 공무원은 상관( 그것이 대통령이든 장관이든)의 위헌 위법적인 명령에 불복종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미 우리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는 상관의 위헌 위법적인 명령을 집행한 고문기술자 이근안을 교도소로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법인 헌법 앞에 노무현정권은 복종할 것을 촉구한다.
헌법 위반적인 검찰청 법이나 어용법률은 이미 대한민국의 법률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대한민국에 항적하는 반역자를 심판할 것을 요구한다. 여기에 대통령과 법무장관도 예외는 아니다.
헌법은 대통령이 내란죄나 외환죄를 범할 시에 검찰이 구속 수사할 것을 요구한다.
대한민국헌법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김정일의 잔학한 6.25전쟁을 통일전쟁이라고 미화한 강정구를 구속수사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헌법을 위반해 가면서 까지 불구속 수사지휘를 한 천정배 법무장관이야말로 헌법을 위반한 장관으로 구속 수사함이 당연할 것이다.
검찰청장에게 내린 불구속 수사 지휘는 헌법을 위반해가면서까지 감행한 불법행위에 불과하다. 따라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천정배 법무장관이야말로 검찰의 구속수사를 받아야 마땅하다.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양심이여!
대한민국을 지키는 호국영령이여!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민주혁명 전사들이여!!
헌법을 능멸하고 국민에게 난도질하는 반역세력에게 대항하자!
청년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공동대표 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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