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논문 등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오늘 공식적으로 판명이 되었다. 그것도 줄게세포 2개(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중)를 가지고 11개로 조작한 엄청난 사기극이 결국 마각을 드러내면서 국민들은 경악하고 있고, 전세계도 놀라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국민들의 생물학적 식견은 아주 높아졌고, 교수나 연구원들에 대한 시각이 아주 날카로워진 점만은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조작이나 사기에 대한 경각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사기극에 놀아난 정부 당국과 국제줄기세포허브를 만드느니 하면서 입방정을 떨었던 인간들은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책임의 중심에는 황우석 교수는 물론이고 현 정권의 황금박쥐에 들어가는 인간들도 정리가 되어야 한다. 또한 그런 보고를 받고도 쉬쉬하면서 엉뚱한 헛소리와 인터넷에 댓글이나 달고 있는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모하기 짝이 없는 노가다도 폐기 처분되어야 한다. 아주 몰상식하고 몰염치로 국가와 국민들을 업수히 여기고 있는 붉은 미치광이들에게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썩은 부위는 당장 잘라내는 것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다. 이번 황우석 교수 사건은 새발에 피에 해당하는 지난 대선의 야바위놀음을 대다수 국민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 지난 정권의 이적 노괴와 그 일당들이 꾸며서 국민들의 귀중한 한표를 사장시킨 최악의 전자개표 조작 의혹은 반드시 그 실체를 드러내게 되어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밝히느냐 하는 것만 남아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노가다와 붉은 코드들 그리고 열우 잡탕들과 그런 야바위놀음에 놀아난 검찰과 경찰, 공무원들은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까?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했던가? 황우석 교수를 국민적 영웅으로 치켜올려 놓았다가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든 것도 결국 지나친 욕심과 과대포장이라는 말장난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그런 사기극에 함께 춤을 추면서 놀아난 정권의 실세들은 입이 열개라도 말을 못할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지난 대선의 야바위놀음을 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 진실과 정의만이 살아남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대선에서도 똑같은 야바위놀음이 자행되어 전혀 깜도 아니면서 무모하기 짝이 없는 붉은 미치광이가 또다시 당선이 되어 나라는 망하고 국민들은 죽을 고생을 하게 된다.
이번 황우석 교수 사건이나 지난 대선의 전자개표 조작 의혹이나 검증이 없는 시스템에서 발생되었다고 보면 옳다. 대통령이 어떤 자리이고 난치병 치료가 말로만 되는 일인가? 반드시 철저한 사상적 검증과 전문성을 확인하여 무식하고 무능하며 헌법마저 지키지 않는 붉은 미치광이가 국민들을 윽박지르는 일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국민들이 깨어나야 나라가 살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사필귀정>
18572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