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首都라는 관습적인 통념은 맞는 말이다.
공동번역 성서 역대하 23:21에는
"지방민들은 모두 기뻐하는데, 서울은 잠잠하기만 하였다. 아달리야는 칼에 맞아 죽었다."라고 나와있다.
위의 서울에 해당하는 외국어 성경들을 보면 거의 다 'CITY'라고 되어 있다.
공동번역 성서 번역자들은 '(번화한 대)도시'를 '서울'같다고 생각하여 번역할 때 '서울'이라는 단어를 넣은 것이다.
2004년 헌법 재판소는 행정도시 이전 법안을 위헌이라고 했으나 후에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담합하여 편법을 만들어 행정도시 이전 법안을 통과시켜 오늘의 대혼란을 창출하였다.
遷都 아이디어는 박정희 정권 때에 박정희가 처음 발상하였고 후에 김종필이 노무현을 회유하여 천도 문제를 대선 공약으로 만들어 현재의 난장판을 만들었다.
한나라당은 충청도에 가면 그 곳 사람들을 위하는 말을 하고 서울에 오면 행정수도 이전 법안을 통과시킨 사실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표를 달라고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도 마찬가지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서울시장 후보를 내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소속이나 제3의 정당에서 출마한 사람이 선거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통일후의 한반도에서 首都의 위치로 가장 적한한 곳은 현재의 '서울'뿐이다. 천도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속내에는 통일된 한반도가 없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대다수 국민은 <서울=수도>라고 생각한다.
행정수도 이전 법안은 철회되어야 한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삶에 악영향을 주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면에서 천도는 설득력이 없는 사안이다.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全州 李氏 수도 서울을 자꾸 흔드는 세력의 사상은 도대체 어떤 사상인가?
<서울=首都>는 관습헌법상 맞는 말이다!!!!
李花萬歲!!!
2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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