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의 교훈으로부터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인명경시를 하는지 알 것입니다.
그렇다면, 450만 신자들 중 충실한 신자
100만명은 학살될 것이라 예측할 수 있겠죠?
이러한 상황을 수수방관하면서
정의구현사제단의 반미자주 데모에 대하여
교도권 행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나는 간첩의 수장이요'하고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나의 이 주장마저 독성죄라는 누명으로 치부해버린다면,
그것은 추기경님들께서 수백만에 대한 학살 동조죄를
저지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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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하지만, 한국 카톨릭 교회의 최고 교도권은
추기경님들께 있습니다.
나주성모님에 관하여는 끝까지 조작과 거짓말, 탄압이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모른채로 일관하고
거짓으로 일관된 교도권을 행사하면서,
반미자주 데모를 일삼으며 대한민국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는 정의구현 사제단에 대하여
교도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바로 추기경님들의 의도라고 밖에 다른 표현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고로 추기경님들은 전쟁을 일으키는 세력의
앞잡이라고 이마에 딱지를 붙이고 다니는꼴
밖에 안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교도권 행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20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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