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저는 그냥 평범한 16살 중학생입니다.
평소 북한에 대해 관심이 많던 저는 우연히 이 남굴사 사이트를
보게 되었는데 여기에 실려있는 충격적인 글에 경악했습니다.
여기 사이트의 글을 본후 어찌나 떨리던지 밥도 제대로 먹지못하고..
저는 지금도 두렵습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친구들과 놀다가도
남침땅굴이 생각나고 적화통일이 되어 내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제가 공산치하에서 살게‰튼拷?생각하면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미래가 어둡습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고 하는 요즘
저는 북한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이 두려움은 도저히 떨칠수가 없네요..
16살에 어린 제가 할수있는 일이 없을까요? 정말로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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