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가는 사람을 붙잡지 않는 사람은 큰 일을 할수가 없는 법입니다.
지만원 박사가 큰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잠시 자신을 낮추고 고개를 숙이며 허리를 굽힐줄을 알아야 합니다.
삼국지에서 유비는 아무것도없는 빈털터리가 되고서야 인물의 필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고 많은 정성을 기울여 몸소 인재를 찾으러 다닙니다.
그 결과로서 제갈공명을 알게되고 3번씩이나 먼 길을 찾아가서 스승으로 모셔와서 전권을 위임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이와같이 지만원 박사는 이제라도 이회창과 만나서 제2의 우익당을 창당하여 붕우당으로서 서로가 윈윈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하다면 자신의 옷이라도 벗어줄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회창이 시스템당에 한번 뜨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창당에 필요한 기본인원은 물론이고 상당히 넘쳐흐를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는 큰 일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진리이며, 그건 사람에따라서 이루어질수도 있고 실패할수도 있는것이지, 지만원 박사님이라서 실패할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자신의 생각을 굽힐줄 안다는것은 위대한 사람들의 공통적 특질입니다.
박사님께서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시면 세상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단언할수가 있습니다.
60177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