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을 민주주의 대가나 투사로 잘못 알았던 것은

큰 불행이였다.

아울러 이명박과 박근혜를 좌파라 단정하여 거절 한다면

이 또한 큰 불행이다. 박정희를 빨갱이라 또는 친일파로 몰아

국민이 외면하여버렸다면 얼마나 불행했었을까?

박근혜가 김정일의 초대와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추천으로

중국을 거처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일과 독대를 한 것은

사실이다. 김정일과 독대를 했다고 다 좌파로 의혹을 갖는 것은

넌센스이다.

미국의 카터, 울부라이트 모두가 방북하여 김과 독대를

했어도 좌파라 몰지 않는 것과 같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사주로

문세광이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살해했던 그 좌파에 박근혜가

물들었을 것이라는 말은 말이 안 된다.

유신 헌법의 시절에 이명박이 고대 학생회장으로 대 정부

데모를 했고 현재 이명박을 따르는 몇몇 인사가  당시

데모에 가담했기에 이명박 사상이 수상쩍다는 추론도

설득력이 빈약하다.

보석이 흙이나 잿더미 속에 일시 있었다고 보석이

변질 되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것과 같다.

1. 이명박은 현대라는 대 그룹의 경영자로 수련을 쌓았고

경영으로 부를 이루어 본 분이 생태적으로 좌파 되기 어렵다.

대 성공적인 기업 경영자가 빨갱이였다는 말은 이론상 논리에

맞지 않다.

설혹 이명박이 좌파를 보고 몇몇 호의적인 소리를 한 적이

있었다해도 이는 빨갱이 소리가 아니고 대선을 위한 경영자의

제스추어적인 소리이고 행동이였을 것이다.

2. 이명박 교회 장로는 신앙이 엉터리, 싸꾸라, 나이롱 신앙인가

는 몰라도 이명박의 어머니 신앙의 절개는 논개나 춘향이는

저리 비켜서라 하리만큼 대단한 신앙인이였다.

이명박의 어머니는 처녀 때 성령 받은 거듭난

신앙인이였고 어른들의 중매로 철저한 유교 가정인 경주 이씨

종가 집에 시집을 왔었다. 양반집 권위의 전 집안 며느리들이

담합하여 총력전으로 핍박하여 기독교 신앙을 허물려 해도

끝까지 신앙의 절개를 지킨 그 어머니의 아들 이명박의 신앙

변절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서울 시장 시절에 서울시를 하나님께 바친다고 할 정도의

극성스런 신앙인이 기독교와 상극인 빨갱이로 빠질 것이라

우려는 지나친 노파심이다

3.서울 시장 취임식 때 높은 강단에는 청소부 노인 장애인

일반 시민을 앉게하고 취임하는 시장과 순서 맡은 고관들은

모두 강단 아래 바닥 의자에 앉게하여 순서 맡은 연설자만

강단에 올라가 말하고는 내려 와 앉게 했었다.

헌법제1조 1항 2항의 실천이였고 말만이 아닌 민주주의를

행동에 žケ?도형적인 서울시장 취임식 자리배치였다.

서울시장 취임식 장면을 링컨이 보아도 감탄을 했을

것이다.

4.청계천 복원이라는 대작을 만드는 과정이 22만 상인을 설득하기

위하여 4200회 회의를 열어 동의를 얻었던 점은 좌파 독재주의자가

될 소질이 있는 분으로 보기 어렵다.

5.중동 공사 수주와 준공이 너무도 성공적이라 회사가 공훈 보상으로

서초동에 당시에는 싼 땅을 사 준 것이 나중에 강남 개발과 함께 금

사리기 땅이 되어버려 현재 160억원 재산이 형성 된 것은  천하가

다 아는 검증된 재산가이다. 그래서 서울시장 임기 4년간 시장월

급 전액을 극빈자 구제비로 바쳐 봉사해 버리고 퇴임을 했다. 소

같이 일하고 한달월급 정도는 남을 위해 희사 할 수는 있어도 48개

월치를 모두 구제하는데 봉사하여버리기는 쉽지 않다. 

이명박의 차기 대선주자로 지지도 급 상승이 결코 우연이나 허수가

아니고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반석 같은 지지도의 수치 일는지

모른다고 본다. 사람은 심은대로, 희생한대로 거두는 법이다.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앞으로 대대적으로 박을 미는 활동을 할

것이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이명박의 지지도는 쉽사리 꺽이기

어려운 차돌 같은 요인이 있다.

그러면 왜 필자는 朴을 밀고 지지하나?

박이 지지도에 밀리고 있으니 끌어 올리고 평소에 내심 반공주의자로는

누구 보다  최 적격자라 믿기 때문이다..

남자가 지조 없이 왜 양다리 걸치는 냄새를 피우느냐고요?

당내의 경선은 양다리 걸치는 것이 외다리 걸치기보다 아주 건강하다.

박사모 이사모들도 나를 닮아 양다리 걸치는 심정으로 세 확장을 위해

열심히 뛰라고 하고 싶다.

이념이나 정당은 양다리 걸치면 안 되지만 당내의 경선은 양다리를

걸첬다 당이 결정하면 누구고 전폭으로 지지하는 것이 건강한

 민주주의이다. 박 이는 동당 호주머니돈 삽지돈 격이 아닌가?

실상을 직시하고 바른 말을 해야 설득력이 있다.

6.정치인들의 공수표 말 장난에 식상한 국민들은 청계천,

서울공원 같은 복원, 건설의 실적 증거물들 곧 현품을 직접 보고

믿으려 하기에 차기 대선 주자로써 현재 지지률이 앞선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고 보아야 한다.

오늘도 식당에서 만난 부산 어느 중 2, 3 학년생 80 여명과  인솔하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이 단체로 서울 여행을 왔다가 저녁을 먹고

청계천 야경을  관광한다고 했다. 보나 마나 청계천을 본 80명 학생과

선생님들은 박근혜 지지 절대 아성 지역 부산에 내려가서 이명박

지지 나팔수가 될 것은 뻔하다고 느꼈다.

이런식으로 李지지가 가파르게 올랐던 것으로 보인다.

혹시 좌파 정부와 좌파 방송 매체가 이명박을 뛰워 놓고 제2

김대엽, 설훈을 앞세워 또 넘어 뜨리지 않을가 걱정을 해야 한다.

좌파 고 단수꾼들이 한나라당을 갈라 또 제 2의 이인재 조작으로

재집권을 하지 않을가에도 역점을 두고 감시 감독하며 염려해야 한다.

좌파사상을 박근혜 이명박에게 붙이는 것은 의미도 없고 설득력이

없다. 박 이 손이 계속 집권하여 보수가 향후 2-3 십년은 집권해야

지난 10년간 좌파가 허물어 놓은 나라를 복원 할 수 있다.

실사구시에 입각하여 독자와 보수 논객들은 국헌 정체를 세우는데

총력전을 펴야 한다.

지겨우리 만큼 집요하게 많이 올렸던 글 중에

박정희는 빨갱이이고 친일파 이다 라는 글이였지만 아무런

설득력이 없었다.

박근혜와 이명박을 좌파 빨갱이로 모는 소리도 국민들에게는

설득력이 없다. 말하는 분이 도리어 의심을 받을 소지가

많다. 朴 李를 좌파라 모는 전략은 바꿔야 한다. 다른 측면으로

선의 경쟁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