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救濟論 /15/ 北朝鮮 토리비아(2)=金日成과 金正日이 지은 크나큰 罪
김일성과 김정일이 지은 엄청난 민족사적 큰 죄악은 뭐니 뭐니 해도, 북한 사람들이 “일제시대보다 더 못 사는 정도”가 아니라, “북한 땅 전체가 지옥으로 변질됐다”는 사실을 일본인들에게 보여 주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달리 표현한다면,
김일성과 김정일은
우리 코리안 민족이 일본인들 상대로
“너희들의 일제 36년 식민통치는 어쩌구저쩌구”라고 따질 때,
일본인들이
“북조선은 우리가 다스린 일본제국주의시대보다 과연 행복하냐?”고 물을 경우,
말이 막히게 만든 두 범죄자가 됩니다.
이 죄는 오백 년, 천 년이 지나도 씻을 수 없으리라 예측됩니다. 어떤 일본인이 북한을 구경하고 취재한 결과를 쓴 책 《북조선 토리비아》(加藤將煇 著, 도쿄 飛鳥新社, 2004)에 나오는 글 제목들은 평양과 북조선을 철저히 멸시하는 제목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60개의 제목 중에서 앞의 12개 제목만 열거해 봅니나.
* 토리비아 : trivia의 일본식 표현.
아이고! : 속표지의 서브타이틀
1. 북조선의 수도는 서울이었다
2. 북조선엔 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3. 김일성 배지<속칭, 뺏찌>는 목숨과 맞먹을 정도로 중요한 것이었다
4. ‘김일성’이란 이름, 진짜가 아니라고 북조선 안내원도 인정했다
5. 세계 각국의 가수들이 “수령님”을 찬양하는 레코드가 있다
6. 방문객을 위한 ‘보여 주기 위한 어린이’란 것이 있다
7. 거대한 도서관의 책꽂이는 헐렁헐렁했다
* “인민대학습당의 소장도서가 3천만 권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말,
“북조선의 속임수는 철저하지 못하다"는 등등,
잔뜩 비아냥거리는 말들이 나옴
8. 평양지하철의 종점은 깜깜했다
9. 삿포로 맥주는 북조선의 캔맥주를 만들었다
10. '아사히신문'보다는 ‘요미우리신문’ 쪽이 북조선 편이었다
11. 돈을 쓰면 북조선의 육친을 만날 수 있었다
12. 북조선 관광비용은 하루 5만 엔 정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빨갱이들의 본질이므로 저들은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겠지요. 벼랑을 향해 달리는 미친 말 꼬랑지를 잡은 남한의 얼간이 정치꾼들의 가련한 말로를 지켜봅시다.
/070123불
/www.66and99.com
60481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