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는 참으로 기가막힌 광경을 목격했다.
이희호가 아들의 선거 지원 유세를 하는 장면이었다.
그녀는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어촌의 유권자들에게 이번에는
아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애걸하고 있었다.
박정희의 딸이 정치에 나섰다고 욕하던 이휘호, 부정부패 척결을 부르짖던
이휘호가 이 무슨 망녕인가?
이휘호는 옷로비 사건의 주범이다. 또 있다.
대통령 전용기로 외교행랑 30 여개에 수 억 달라를 LA로 도피시킨
장본인이 이휘호 아닌가?
김대중 시절에 이휘호 친인척 비리가 얼마나 심했나?
이휘호는 악의 덩어리다. 쓰레기다
이런 이유로 나는 이희호를 사람으로 본 적이 없다.
이휘호는 악마요 마녀다.
수 천억원을 받아먹다가 겨우 36억원만 박각되어
깜빵에 처박힌 흉악범 김홍업을 풀어준 노무현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대통령이 된 고마움을
빚갚은 노무현
깜빵 냄새가 채 가시기도 전에 금배지 후보로 내세우다니
과연 돈으로 노벨상을 훔친 기술자 답구나
국민이 반대했다
전라도 사람들도 반대했다
나르는 새도 반대했고
기어다니는 버러지까지 반대했다
김대중, 이휘호는 국민이 무섭지 않은가?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그래서 너희들은 김정일이가 필요했다
조폭정권이 필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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