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할 말은 한다고 하던 작자들이 중국 컨테이너선 진성호가 우리의 골든로즈호를 들이받고 나서 선원들을 구출할 의무도 이행치 않고 뺑소니를 쳤는데도 참여 정권의 붉은 마두들은 관리 소관이 아니라면서 국민들을 분노케 하면서 중국에게는 일언반구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찰 일이다. 만일 미국이나 일본 배에 당했다면 어떻게 나왔을까? 지랄 발광을 하고 있을 것이다.

자국 국민들이 희생을 당했는데도 관리 범주에 드니 마니 하고는 꼬락서니는 가히 돌에 맞아죽어도 사다는 얘길 듣고나 남을 일 아닌가? 특히 중국이나 북한에게는 새로운 참여 사대를 하는 것인지 도대체 제대로 대응조차 못하고 있으니 백두산이 장백산으로 화하여 중국에 넘어가도 눈 뜨고 당하지 않는가? 이런 인간들이 어떻게 나라를 똑바로 운영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외치는 자주는 어디로 갔고, 민족은 어디에 숨어 있는가? 만일 그 배에 붉은 마두들의 가족들이 타고 있었다면 이렇게 쉬쉬 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었을까? 인간이라면 약간의 양심과 도리를 알아야 하는데, 쥐뿔도 아는 것이 없으니 입만 열면 남 탓이고, 움직이면 분란만 조장하지 않는가? 당장 중국에 엄중 항의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아냄과 동시에 이번 사태의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그냥 북한 김정일처럼 오냐오냐 하면서 달라고 하지 않아도 척척 챙겨주다가 돈 빼앗기고 몸까지 망쳤듯이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참여 사대의 극치를 보면서 국민들만 죽어날 것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누구 하나 나서서 대응을 못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이미 버렸다는 뜻 아닌가? 어떻게 주권이 있는 국가가 국민들이 희생을 당했는데 이런 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가?

이미 국민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정권 아닌가? 그렇다면 대선이고 뭐고가 중요하지 않다. 당장 붉은 마두들을 제거하고 올바로 된 시스템으로 하루라도 빨리 나아가야 한다. 경쟁국가 모두 앞으로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유독 대한민국만이 뒷걸음을 치면서 그것도 전혀 승부와 상관없는 요물을 껴앉고 놀고 자빠져 있으니 어떻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주둥아리로만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니 국민들만 죽을 맛이다. 이제 국민들이 혼을 낼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