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종족이나 민족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것은 정치가들의 기본 덕목이다. 이해가 완벽해야 정치가라할 수 있고 그런 이후에 '국가'나 '국민'을 아구통에 올릴 수 있다. 대한민국은 피부색깔은 비슷한 다민족 다종족으로 구성된 나라다. 가끔씩 골빈 어용 지식인들이 단일민족이라면서 별 지라알을 다 떨지만 이는 다종족 다민족을 숨기기위한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 성씨들만 봐도 오랑케땡국 성씨가 국민의 98%를 차지하고 있다. (일 예를 들면, 지난 번 유엔사무총장직에 당첨된 자가 지나라 땡밍국에서는 무덤덤한데 의외로 땡국 한 동네에서 당첨을 축하하는 축제가 거창하게 열린 바 있다.)
사기와 기만에 능수능란한 자들이 끼어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성인군자 노릇하려면 운이 따르지 않는한 실패하기 십상이다. (- 2007대선에서 이기려면 전/현정권이 나라 발전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에 왜 심혈 쏟아붓는지 경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한이 민족(여기서 민족이란 다민족 또는 국민을 말함)의 고유 특성이 됐던 원인 중에는 권세가들의 사기와 기만이 한몫을 단단히 했다. 서양의 경우와 달리 군왕이 대접받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의 역사 대부분이 군왕들의 사기와 기만으로 점철되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2007 대선은 사기와 기만을 누가 그럴싸하게 치는가에 따라 판도가 달라지고 이런 것에 재미를 톡톡히 본 자들이 개봉만 하면 대박 찬스가 되는 거국적인 사기술책을 비밀리에 마련해 놓고 오늘도 여유있게 권세를 누리고 있다.
권세를 잡고 있는 자들이 사기를 쳐서 국민을 속이기는 매우 쉽다. 그런데 그 권세를 뺏으려는 자들이 사기치기에는 너무도 험악한 환경이다. 2007 대선도 지난 번과 다름없이 사기치는 자와 그 사기기만에 대항하여 정의로 판을 뒤집으려는 자와의 싸움이다.
덩치가 큰 동물들의 싸움은 의외로 싱겁게 끝나지만.... 미물들의 싸움은 아주 치사하게 끝나거나 어느 한편의 죽음으로써 끝이 난다. 진흙탕 쌈질이 대물림되는 이유는 새마음 갖기운동에 실패한 탓이다. 반면에 일본의 경우는 오래 전에 의식의 변화를 도모하여 성공했기에 초일류 강대국으로의 진입은 시간문제가 될 뿐이다.
이지스함의 진짜 의미도 모르는 것들이 혈세만 투입하여 거지함을 만들고 허울만 이지스 함이라 한다면 큰 일 아닌가? 혈세 도적함이 이름에 걸맞지 않을까? 원자폭탄이 버티고 있는데 이지스함이 무슨 효용 가치가 있고 상징성이 있는가?
변방정신병자 무등산수박뺄개이 개말종개망나니무장폭동교 전라꽝주해방구파 불출아.... 임마 느그 양개아들놈 칭찬꺼리 쌩깃따..... 으여 미친 개 아구통에 거품 물듯 더러운 개거품 물어보아라!!! 임마 니놈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짓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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