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98/ 이승만, 김구와 화폐
이승만 대통령도
박정희 대통령도
통일을 간절히 원한 국가최고지도자입니다. 그러나 비굴하게 김일성을 찾아가서 통일문제를 논하면 적화통일로 기울어버릴 우려가 있다는 것을 투시하고 경거망동을 하지 않은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그러나
김구,
김대중,
노무현, 이 세 사람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비위를 맞추면 통일이 된다고 믿고 자기 발로 평양을 찾아갔고, 찾아갈 것입니다. 경솔하게도!
김일성이나 김정일 상대로는 국가보안법의 존재 명분이 북의 적화야욕 때문임을 강조하고, 또한 “북한의 민주화가 통일의 기본조건이다.”라는 정책만 굳세게 고집하고 그대로 밀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이외의 모든 이유나 핑계는 거짓입니다. 특히 미국 등 강대국 때문에 통일이 안 된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북한 정권의 무능과 죄악을 희석시키기 위한 잔재주일 뿐입니다.
따라서 5만원권이나 10만원권 고액 화폐의 인물초상화 주인공이 김구가 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백범 김구의 애족심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러나 김일성을 자기 발로 찾아가 통일쇼의 들러리 노릇을 한 그의 국가관은 불투명하기 그지없기 때문에 그를 지나치게 대단한 인물로 추대하는 것은 망발에 속한다고 봅니다. 김구와 이승만, 이 두 분 중 굳이 한 명을 골라야한다면 당연히 우남 이승만 박사가 우위여야 합니다.
학자나 과학자, 예술가를 고려않고
"위대한 가지도자“를 넣는다는 원칙을 세웠을 경우,
마땅히
세종대왕 > 광개토대왕 > 충무공 > 안중근 > 이승만 > 박정희
순으로 고려되어야 옳다고 믿습니다.
/070923해
/www.66and9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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