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론조사는 명박이 40~50% 를 발표하며 과반수 득표가 가능할까 하며 설을 풀며 놀고있다. 한국의 여론조사는 원천 조작으로 시작한 것임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진짜 정밀 조사를 하고, 자체조사를 해도 유권자의 정확한 표심을 알아낼 수 없게 되어 있다.
그 이유가 15~20%에 불과한 응답률이 첫째요, 응답자 중에도 40~20%가 무관심과 지지후보 없음의 부동층이다. 결국 조사 대상의 10~15% 만 정치적인 색갈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러면 투표율이 10~15%가 될 것인가? 절대 아니다. 최저로 잡아도 50% ~60% 는 될 것으로 본다. 국민들이 국가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위기의식이 점증하는 상태에서, 투표 참여율이 높아지고 숨은 표심이 발동하면 80%를 넘을 수도 있다.
여론 조사기관이 아무리 노력해도 조사 대상의 10~15% 만 정치 성향을 공개하고, 85~90%가 무관심,무대응, 지지후보 없음 등으로 자신을 은폐한다. 그러나 이들은 분명하게 지지자가 있다. 이들 중에 최소한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을 최소 50~60%를 만들 것이다. 이들은 여론조사 응답자의 3~4배에 달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투표 결과를 결정한다. 결론적으로 여론조사는 조작을 하지 않고,아무리 잘해도 진실을 밝힐 수 없다.
여론조사는 소수의 쌤플이지만 전체를 반영할 수 있다는 솔직한 의사표명을 한다는 비밀 보장이 되는 상태를 전제로 한다. 즉 무응답이나 은폐층의 분포가 응답층과 동일하다는 전제와 가정하에서 여론조사가 성립한다. 그러나 한국의 현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은 것이다.
한국에서 자유롭게 이회창 지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주 용감한 소수에 불과하다.
49%에 달하는 과거 두번의 대선에서 공개적으로 이회창을 지지한 사람들은 다 각도로 극심한 탄압을 받았다. 그들은 굴복 전향하거나, 당하면서 정치성향을 철저하게 감추거나 무관심으로 위장하고 살아남은 것이다.
공무원이나 기업이나 사회단체에서 친북세력에게 보수성향을 드러내고 살아남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절대로 전화로 정치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친구간에도 전화상으로는 정치이야기는 피하고 화제를 돌린다. 집안에서 마주 앉았을 때만 진심을 이야기한다. 직장에서 상사가 눈을 껌벅이며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해야만 되겠다하면 그래요? 하고 적당히 넘어간다.
한국사회가 좌파정권 15년을 당하며 생긴 현상이다. 이명박과 정동영에 줄선자들은 드러내고 지지를 하고, 이회창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용감한 사람들을 빼면 절대다수가 무응답과 은폐로 숨어 있는 것이다. 이회창의 힘은 국민의 약 89%에 달하는 무응답과 은폐층의 과반수인 것이다. 이들은 투표를 한다. 그러나 어떠한 여론조사도 밝혀내지 못한다. 자체 여론조사도 밝히지 못한다.
이명박과 정동영의 지지자들은 다 들어나 있고, 이명박의 지지율은 부동층을 마음대로 가감하며 조작하고 있다. 실제로 종종 합계가 100% 넘는 여론조사가 있다. 이것은 조사도 하지않고 급하게 펜대로 숫자만 바꾸기 때문에, 소수점 이하를 조정하지않고 한자리와 두자리 숫자만 바꿔쓰다가 생기는 오류이다.
여론조사에 응하는 사람들이 17%에 불과한 상태의 조사 발표는 사실대로 발표하면,
불원:83%, 미정:6%, 이명박:5%, 정동영:2%, 이회창:2%, 기타:2% 라고 발표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는 전부 오차 범위 이내이며, 원천적으로 무의미 한 것이다. 절대 다수인 89%가 무응답, 여론조사 불원, 미정 등으로 은폐하는데, 나머지 11%의 조작된 여론조사를 100%로 뻥튀기하는 것이다. 전혀 의미가 없다. 표심은 완전 은폐된 89%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누가 1등이냐가 정답인데, 도저히 알 길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계속 은폐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명박의 지지율은 2배 이상 뻥튀기 되어있고, 정동영의 지지율은 실제와 가장 근접하고, 이회창의 지지율은 주력부대가 완전히 은페된 상태로 25~30% 미만이 노출되어 있다. 이회창의 실제 지지율은 지금 발표하는 13~15%가 아니라 45% 내외인 것이다. 이들이 투표만 하고 불법이 차단되면 이회창은 압승한다. 정동영과 이명박이 단일화 해도 이길 수 있다. 그러나 여론조사는 이것을 밝힐 재간이 없다.
사실상 표면에 드러난 낮은 지지율이 이회창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그의 지지율이 박빙의 상태를 보이면 그는 당장에 테러를 당할 것이고, 전천후 공작-조작 선거가 실시될 것이다. 이회창은 10% 미만의 한자리 숫자가 나와도, 완주하고 까보면 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이 투표에 확실하게 참여 해야 된다. 투표율이 높을 수록 확정적이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이 창을 지지하는 것이다. 지금 창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용감한 정통보수와 애국세력이 근간이고, 소수의 기회주의자들과 몇명의 첩자들로 되어 있다.표면적인 정치세력은 약하지만, 그들은 정예화 되었고 목숨을 걸었다. 주력은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는 무응답과 응답하는 부동층에 숨어 있고 여론조사에 응답하는 사람들은 선발대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현상은 아주 좋은 것이다. 누구도 정확한 지지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의 대선구도와 판세는 이회창에 최적이다. 표면적 열세지만 까봐야 알게되는 상태인 것이다.
내 생각에 투표율이 50% 근처면 까봐야 알고, 60% 이상이면 확실하게 이긴다.
김혁규는 재미 사업가 출신으로 아주 실용적이며 실리적인 사람이다. 성향은 중도로 봐야 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 이회창을 지지하는 것은 승산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불가능 한 것이다. 승산이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결정했다고 보면된다.
고로 우리는 여론조사는 완전히 무시하고 까보면 이긴다는 신념으로 올인하여,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불법조작 선거를 차단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끝까지 가면된다. 이명박의 여론조작은 대세론을 만들어 은폐세력을 기권시키고, 투표율을 최저로 만들어, 불법 조작 공작 선거로 승리한다는 전략이다. 여론조사와 언론은 전면 무시하고,모두 자신을 가지고 전력 투구하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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