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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충격적
작성일 : 08-04-26
조회수 : 412
추천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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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2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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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포럼에서는 북한군의 건재함을 경고하는 메시지도 전달되었다.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이춘근 겸임교수는 미 전략문제연구소의 자료를 인용해 “북한의 85년~2000년 사이의 군비 증액은 마이너스 68%였다”며 “하지만 2000년~2005년 사이에는 무려 225%까지 증액되었다”고 밝혀
햇볕정책에 의한 인민군 전력 강화 의혹을 제기했다.
또 박 예비역 준장도 북한 급변사태에 대해 “김정일의 건강상 문제 외에 다른 변수는 군 내부 변수와 다른 집단으로부터의 변수를 들 수 있다”며 “하지만 아직 북한 군부의 김정일에 대한 충성도는 변함없는 것으로 보임에 따라 다른 변수는 찾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오주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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