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 시절, 청와대 기밀 서류 200만건 외부로 유출
노무현과 김정일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었기에 빼 돌렸을까?
(서울) 청와대의 국정업무 내부자료 수백만 건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명박 새 정부 출범 직전인 올해 초, 노무현 정권의 참여정부 말기에 노무현 패거리 정부 직원들이 청와대 업무 전산망을 통해 청와대 주요 자료들을 외부로 유출한 사실이 확인 됐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업무 전산망을 점검하기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청와대 내부 온라인 업무관리시스템(위민爲民) 가동을 중단하고 방문자 기록을 분석한 결과 노무현 정권시절인 올해 초 약200만건에 달하는 청와대 주요 내부 자료가 외부로 유출된 것을 발견 했다고 한다.
참여정부 말기 청와대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자료를 유출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국가적인 중대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
5년동안 북한 김정일과의 무슨 비밀 협약이 있었기에 노무현 정권이 차기 정권에게 국가 기밀 자료들을 넘겨주지 않고 외부로 빼돌렸느냐는 말이 보수단체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자료 들이 어디로 흘러 갔느냐?는 것이다.
5년동안 북한 김정일에게 퍼다 주는 정책으로 앞장서 왔던 노무현 좌파정권이 정권 말기에 가서도 매국노 짓을 일삼았다고 청와대 발표를 바라보고 있는 보수단체들은 말하고 있다.
이명박 새 정부의 청와대 내부 온라인 업무관리시스템 ‘위민’은 노무현의 참여정부 시절 구축한 청와대 내 업무망 ‘e-지원(知園)’을 개편해서 사용하고 있다.
현행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에 따르면 대통령 기록물의 소유권은 국가에 있으며 대통령기록관 외에는 개인이나 기관이 관리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유출된 자료의 일부가 대통령기록관이 아닌 다른 곳에 옮겨진 것으로 발각 된 것이다. 더욱이 참여정부 말기 청와대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유출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청와대 문서의 성격으로 봐서 국가안보에 관한 중요문서도 있을 수 있다”면서 “자료 유출이 사실이라면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불법행위로 국가보안법으로 엄중히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 사무총장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정보를 주고 싶어도 청와대를 통해서 중요 자료들이 자꾸 새고 있어서 줄 수가 없다”말을 국정원 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하면서 “이걸 보더라도 사실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지난 4월 “참여정부 말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의 전산장비가 해킹으로 의심되는 컴퓨터 바이러스 공격을 받아 일부 국가자료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어 정부 각 요직에 뿌리내려 활동하고 있는 김정일 추종세력을 색출해내야 한다는 소리가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었다.
66919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