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나 박빠나 이대통령에 대해서 (뭘) 잘모르는 것 같지만 지난 일련의 과정을 보면 이대통령은 무서운 사람임을 엿볼수 있다.

노통처럼 말만 앞서며 자기감정에 충실한 소리나 빽빽 질러대는 사람이 아니라 이대통령은 지금 보다시피 시끄러운 말보다는 반드시 행동하는 사람이란 것이다.

촛불시위 작년에 그렇게 신생정부를 뒤짚어 업어보자 난리를 쳤지만, 지금 보면 당시 난리친 이들을 하나씩 하나씩 법의 테두리내에서 합리적으로 제도적으로 국민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처벌하고 있슴을 알수 있다.

아고라에서 조작과 선동을 일삼던 몇십명도 마찬가지 한때 영향력있던 포털사이트 다음 자체가 철저한 외면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정치적인 부분보다 네티즌 서비스강화, 다양한 게임개발등 포털 본래의 모습을 찿을려고 노력중임을 알수 있다.

kbs 전 사장인 정연주 역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정치탄압이네 언론탄압이네 (극도로 부패한 자가) 좌파들 특유의 궤변으로 떠들고 호도하더니 결국 모든 게 밝혀지고 있으며 오늘 5년을 구형받았다. 모르긴 몰라도 적어도 1-3년의 실형을 받을 것이며, 5년 구형에 집행유예는 힘들 것으로 예상해본다.

mbc지금 저렇게 왜곡과 선동이지만 결국 엄기영사장부터 피디수첩제작진 특히 mbc노조 집행부들 시간이 지나면 정연주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며, 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다!

독재가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의 반성은 없이) 비이성적인 최악의 모순적 궤변을 늘어놓는 mbc  역시 가만놔둬도 국민들의 분노를 사면서 스스로 철저히 무너지고 망가지고 있으니 손안대고 코푸는 격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명박대통령은 그걸 분명히 알고 있다.

굳이 (요란하게 시끄럽게, 저들에게 투쟁적 명분을 줄 필요없이) 대응하지 않으며 자충수를 두도록 가만 놔두고 있다. 그럼 정연주처럼, 작년 촛불시위 극렬선동 하던 이들 처벌 받는 것 처럼 자멸하는 걸 알고 있는 것이다.

이번 노무현자살(?)로 시끄러운 정국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성을 차린다는 것이며, 그리고 같은 선상에서 시간이 갈수록 (어떤 상황에서든, 민심이 현정권에 있는 한) 지난 5년 10년의 부패가 서서히 밝혀질 수 밖에 없다는 것 역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지지하는 국민들이 보기에는 많이 갑갑하지만, 결국 잠시 시끄러운 노무현자살(?)건을 가지고 노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데 혈안이 된 좌파들에게 굳이 투쟁적 명분을 줄수 있는 감정적 대응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향후 대북관련한 부분이든 부동산관련해서든 바다이야기등 그리고 김대중때 공적자금이든 코스닥조성으로 수천억 어떻고 하는 각종 게이트등 자연스럽게 다 터져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걸 안다.

왜? 직각삼각형에서 직각을 낀 두 변의 길이의 제곱의 합은 빗변의 길이의 제곱과 같다.

b2+c2=a2

를 증명한 피타고라스의 정리처럼 정치공학적으로 봤을 때,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생명을 위한 정치권력욕이 사라지지 않는 한 절대 지난 정권의 부패들이 그냥 연기처럼 사라질수는 없다는 것이다.

박연차 천신일처럼 20년을 엮이고 얽혀있는 관계에서 알수 있는 것 처럼, 지난 정권의 실세를 자처한 사람들이 현정권에 연결해 볼려는 것 처럼 (현정권에 민심이 있다는 걸 아는 한) 지난 정권의 실세를 포함한 야당이든 정치에서 잠시 빗겨나 있던 누구든 정치권과 그 주변들은 결국 스스로 이전투구식으로 지난 10년의 부정부패 관련한 부분을 서로 서로 충성경쟁하듯 현정권에게 (스스로?) 가져다 밝힐 것이다.

그래야 자신들의 정치생명을 유지하며, 향후를 위한 (일종의 보험) 같은 것이라면 크게 틀린 표현일까? 

30년을 대기업 CEO를 하면서 국내외 경제계 정치권 및 특히 건설회사 CEO로서 현장에서 온갖 계층의 사람들을 다 경험해본 이대통령이 사람 다룰줄 모르것 같은 가?!

주변 사람들을 볼줄 모를 것 같은 가 ㅎㅎ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 생활인으로서의 국민들 가운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서울시장하면서 한 행적을 보면 모르나, 이명박대통령 전에는 서울시장은 일종의 고위 행정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냥 조용히 시간 지나가면 되는 그런 복지부동한 자리였다.

하지만 이명박대통령이 서울시장하면서 일하는 시장이란 개념으로 완전히 바꿔놨으며, 특히 청계천상인들을 천번넘게 만나서 직접 설득한 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 게 절대 아니며, 청계천 복원공사할때 몇십번을 직접 공사현장을 다니면서 일일히 챙긴 부분등, 단순히 전시행정을 위해서는 저렇게 할수가 없슴은 누구든 금방 알수 있는 것이다.

간단하게 그렇게 좌파들이 묻지마 반대하던, (지금은 서울시민들의 훌륭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환경적으로 열섬효과를 줄여주는), 청계천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던 어느 장마때 한밤중에 집에 있다, 갑자기 청계천 공사현장을 찿아서 비를 맞으면서 챙긴 다는 건 단순한 전시행정적 마인드로는 절대 할수 없는 일이다.

오늘도 이대통령은 단 두가지만 혼심의 힘을 다해서 집중하고 있다.

첫째는 경제이며, 둘째는 외교안보부분이다.

경제 오늘 뉴스에 나온것 처럼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서서히 실물경제가 살아나고 하반기에는 기업들의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되면서 하반기 부터 청년일자리가 확연히 늘어날 것이다. 지금 대기업들의 투자재원마련을 위한 대규모로 발행한 회사채권규모가 벌써 10조가 넘어가는 부분이 반증을 한다고 할수 있다.

둘째, 외교안보부분, 용미용일적 한미일공조의 강화는 당연한 것이며, 중국과 러시아, 특히 러시아와는 오래전 부터 러시아를 여러번 방문했으며, 권력실세들을 잘 알고 있으니 관계개선과 증진은 큰 문제가 없으며, 중국은 이미 그들 스스로의 실용적인 접근으로 지금처럼 유엔대북제재에 사상처음 찬성표를 던졌다.

결국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민심은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 있는 이명박대통령과 현정부 편일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반기부터 서서히 (특히 9월 부터) 체감경기의 회복이 분명히 느껴질 것이다. 지금 잠깐 주식시장이 정체를 보이지만, 이건 소위 국내외 기관들의 Profit-taking을 위한 자연스런 조정기간일 뿐이다.

좀 더 세부적으로 말하면, 1-2월/3-4-5월/6-7월/8-9-10월/11-12월로 올해 전세계 자본시장은 움직인 다는 게 마켓참여자 대다수의 의견이다.

지금 6월 7월, 즉 2/4분기의 마지막 달인 6월, 현재 특히 국부펀드를 비롯한 해외 투자기관들은부지런히들 실적분석을 하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 부터 외인들의 매수세가 다시 시작 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강도는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며, 2/4분기 실적이 분석처럼 실체적으로 확인되는 7월이 가면 지루한 조정장세가 끝나고 다시 리바운딩(Rebounding)하는 걸 볼수 있을 것이다.

이경우 OECD국가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2% (일본대만싱가폴의 경우 여전히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한국으로 지난 1/4분기 2/4분기처럼 가장 집중적인 해외펀드투자기관들의 참여가 있을 것이다!

지금 현재의 세계자본시장은 다시금 달러가 강세를 유지할려고 한다.

표면적인 이유는 여전히 세계경제에 많은 리스크가 있기에 'Safe- Haven'으로서의 달러수요가 다시금 증가할 것이라고 하지만, 지난 1-2월의 시장상황과 많이 닮아 있슴을 금융기관 헷지펀드 펀드매니저나 상품트레이더들은 금방 알수 있을 것이다.

원유및 구리니켈알루미늄등 같은 상품시장의 조정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수있다. 원유는 당분간 하락을 해서 다시 60$초반, 심하게는 50$대 후반까지 Dubai유 기준으로 하락 했다가, 다시 7월 중순이후 반등할 것이다. 이유는 지난 번 쓴것 처럼 현재 달러Index가 강세를 띄기 때문이다.

곁다리로 샛지만, 2/4분기까지 즉 6월까지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사상최대를 계속 경신하면서 150억달러에 육박할 것이다. 7월은 상품시장의 가격안정은 역시 수입물가안정으로 이어져 시중물가는 크게 변동이 없을 것이며, 1/4분기 2/4분기 대비 상대적으로 소비가 분명히 살아남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전세계적인 경제침체기에 과감한 반기업규제해제와 정부추경 예산지원과 친기업정서의 형성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침체를 벗어나서 성장을 이루는 상황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을 최근들어 부쩍심해진, (소름끼치는, 거의 정신병적이며 자가당착적 모순이의 극치인) 온갖 궤변을 해대는 mbc같은 좌파들이 아니라면 대통령이 열심히 하는 부분을 인정하지 않을 국민은 없을 것이다.   

그럼 mbc는 무너질 것이다, 굳이 정부가 그들에게 강제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그들에게 민주네 반민주네 하는 식의 궤변으로 가득찬 투쟁적 명분을 줄 필요가 없으며, 작년 올해 갈수록 악화되는 부실경영 방만한 경영의 노조방송 mbc에 대한 감사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사상최초로 실행될 것이며, 그런 일련의 과정이 끝난 후 어느 공기업보다 방만하고 부실한 경영에 대한 책임은 누군가는 반드시 져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세금으로 부실mbc의 손실에 대한 지원을 해 줄수 없다는 당위론적 명분은 지극히 상식적인 부분이 될 것 인데 , 국민들의 판단이 어디로 행할 것인가는 자명한 것 아닌가!

덧붙여 여기서 책임져야 할 누군가는(복수명) 그 답이 뻔하지 않은 가! (오늘 강변하던 엄모씨라는 ㅎ)  

민주주의적 제도와 법의 테두리 내에서 정당한 행정적 절차는 국민이 모든 걸 지켜보는 상황에서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 부분을 이명박대통령은 잘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서운 사람이란 것이다.

흔히 쉽게 성질내며 흥분하는 사람보다 차분하고 침착한 사람이 더 냉정하며, 더 무서운 것 처럼...

여기서 분명히 말할수 있는 것은 누가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고 있는 가란 부분인데, 소름끼치는 궤변으로 일관하는 최소한의 양심마저 저버린 듯한 좌파들은 이미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너무도 멀리 동떨어진 것이다.

특히 저들의 정치적 프로파겐다 도구인 mbc!

즉 지금 mbc같은 좌파부류가 스스로 증명해 나가고 있는 반면, 대통령과 정부는 시간이 걸릴지라도 정당한 행정/사법적인 절차를 밟으며, 법과 질서란 우리사회의 지극히 상식적인 제도범위에서 저들의 책임을 하나 하나 정당하게 국민을 대표해서 묻고 있는 걸(전 kbs사장이며, 한겨레 출신인 정연주의 케이스에서 볼수 있는 것 처럼) 분명히 볼수 있다는 것이다!

독재는 자신들의 방송기득권을 지키는 데 혈안이 된 mbc같은 좌파들이 꿈꾸고 있슴은 분명하며, 향후 그런 독재를 꿈꾸는 그들의 꿈 하나 하나를 국민을 대신해서 깨트려주는 더욱 더 분명하며, 냉철하게 법과 정의를 지키는 이명박정부이기를 바란다.

이성과 반이성, 지성과 반지성, 왜곡과 선동, 우리시대의 부끄러운 좌파의 자화상 mbc... 그들에게 묻고 싶다.

어떻게 하면 너희처럼 그렇게 철저하게 망가질수 있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