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신 시키지 말고 돌아와라!
사업보다 대한민국과 그 국민의 명예가 몇 백 배, 몇 천 배 더 중요하다.
현정은은 또 하루를 평양에 머물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현정은은 왜 그렇게 “김정일 위원장님, 제발 만나주세요” 라고 구걸하는가?
현정은 회장 아닌 우리가 무얼 잘못 했다고 인질을 풀어달라고 구걸하였나? 현정은은 기고 들어가야 할 이유가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은 기고 들어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 왜 대한민국을 이렇게 비굴하게 만드는가?
김정일이 클린턴에게 한 예우하고 현정은에게 한 예우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런 개 취급을 받을 수록 즉각 대한민국의 최소한의 명예를 지키는 쪽으로 처신했어야 했다. 그러나 현정은은 정 반대로 갔다. 김정일 문 앞에 무릎 꿇고 석고대죄 하듯 하염없이 장군님 장군님을 읍소하며 기다려야 된단 말인가? 마치 天子를 알현 하려는 속국의 사자 처럼. 이게 무슨 짓인가?
수입 잡는 쪽은 의기양양한데 왜 투자하는 쪽이 기고 들어가는가? 이게 대체 무슨 경우인가? 왜 돈 쓴 쪽이 무슨 약점이라도 있는즛이 죽지못해 기고 들어가는가?
현정은 회장은 유성진 씨 억류사건으로 국민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다. 건방진 여자다. 배은망덕한 여자다. 그러면서 김정일에게는 황제처럼 모시니 오장육부가 찢어지는 것 같구나.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자존심을 김정일에게 도매금으로 팔아먹은 현정일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남으로 와라. 당신의 사업보다 대한민국의 명예가 몇 백 배, 몇 천 배 중요하다. 정말 창피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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