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애국시위대들은 이용훈 대법원장의 책임을 물어 이용훈을 태운 차량에 달걀 3개를 던졌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 정지성 기자가 “시위 표적된 사법부…그러나 폭력은 안 된다”는 제하의 칼럼을 썼다.

참 할일 더럽게도 없다. 그러면, 왜 불법 좌편향 판결에 대한 비판은 없는가.

저들 좌익법조계는 이미 법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궁극적으로 자기들이 아무리 삐딱한 판결을 내려 기소가 된들 결국 자기네가 판결할 일이니 법적으로는 최고급 안전빵이기 때문이다.

결국 저들이 무서워 할 건 폭력 밖에 없다는 거다.

좌익언론들은 사법부가 ‘강기갑 공중부양 무죄’, ‘MBC PD수첩 무죄’, ‘전교조 시국선언 무죄’를 남발했건만, 그 순간 속으론 기뻐 날뛰면서도 겉으론 그리 감격에 겨운 보도를 하지 않았다.

아마도 속이 뻔히 보이는 반사회적 판결인지라 아무리 같은 편이라도 좋게 표현해주기가 낯간지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이용훈 차량에 계란 세 개 던진 것 가지고는 엄청나게 호들갑을 떤다.

‘반공청년단체의 부활’, ‘매커시즘의 부활’ 하며 이것도 폭력이라고 조둥아리 놀리는 저들의 얍삽함을!

그리고 사법부의 반역적 판결을 비판하는 조중동을 씹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의 「엄살」과 「호들갑」 속에서 『진리』를 발견해야 한다.

『반공청년단체의 부활』, 『매커시즘의 부활』이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알려준 셈 아닌가.

경찰폭행, 방화, 죽창 위협, 화염병 등 저들의 불법은 민주화로 위장하여 보호받고, 애국시민들이 계란 세 개 던진 것은 “사법처리” 운운 하는데, 차라리 이용훈의 차량에 화염병을 던졌다면 “사법처리” 운운 할까?

이용훈의 차량에 화염병 던지면 그것도 민주화 투쟁 맞지 않은가.

길 가던 차량에 던지는 용산 사건에서 보듯, 그게 이용훈 차라는 것 외에는 아무 차이도 없잖아.

판사 집에 화염병 던지고, 사시미 칼 배달하고 위협하면 판사들이 사법처리 운운 할까?

꼴에 지들만의 불법에 대한 보호막 논리가 사법부 독립이란다.

그러면, 사법부 독립이 어떤 것인지 말해줄까?

첫째, 정부의 신변보호를 받지 말라.

법관의 차량에 화염병을 던져도 경찰에서 막지 말라. 사법부가 나서서 법적으로 막게.

둘째, 정부로부터 예산을 받지 말라.

뭣 하러 정부가 국민들로부터 욕먹어가며 세금 걷어서 사법부에 주나.

사막이나 무인도에서 법과 칼 중에서 누가 더 센가.

법이 힘을 발휘하는 것은 대다수가 이성적으로 법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대다수가 법을 안 지켜주면 법조계는 헛소리 하는 미친 수다쟁이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법으로 먹고사는 자들이 이를 악용한 반역적 판결로 법을 지키는 대다수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

그러면서 신변보호나 예산지원 같은 단물은 다 빨아먹고는 사법부 독립을 구실로 자신들의 반역은 보호받겠단다?

이 얼마나 못된 얌체들인가.

방송에선 “갈등해법” 운운하며 좌익 사법부를 보호하려고 새빨간 연막을 치고 있다.

갈등? 갈등은 무슨 갈등인가! 좌익의 거짓에 대한 국민의 분노일 뿐이다!

그런 식이면 사기범과 피해자의 경우도 갈등이라고 보는가.

그렇게 해결하고 싶어 하는 갈등의 해법은 간단하다.

원칙적으론 이용훈을 비롯한 좌빨판사들이 타도되어야 하는 것이다.

평화적으론 이용훈을 비롯한 좌빨판사들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다.

우리법연구회 해체? 해체해본들 어차피 친목이나 다른 구실로 또 모일 것 아닌가.

해체라는 말장난으로 연막 치지 말고, 타도되든지 물러나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