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세종시'문제는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정당의 당리당략에만 치우친 감이 있다

장님 세명이 있는데    코끼리를 만져보고  무엇이냐고 물으니

한사람은   코끼리 다리를 만지더니   ' 커다란 통나무 같다'고 하고

또 한사람은   코끼리 등을 만지더니 "   넓은 모포'라고 하고

세번째 사람은  코끼리 코를  만지더니  " 커다란 구렁이'라고 하더라

세종시( 행정복합도시)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보자

노무현이   김대중이  만들어 준  '전자개표기'덕에   대통령이  당선되자   마침  본인도  생각하기에  떨떠름할 일이다

자기가   아무리  노랑돼지 저금통으로  돈안드는  선거   서민선거를    한다고 해서  인기몰이를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30대 40대  50대 60대의  기성세대에게  표를  받기는    경륜도  학식도   없다는 걸   노무현 본인은  스스로가 잘 알았다

김대중의    전자개표기  사기선거(   필리핀대법원은  한국산 전자개표기는  선거의 중대한 오류 유발기계라며 '사용금지' '반품처리'를 했다)는   영원히 은폐될 것인가 .  김대중이  이런 명백한  전자개표기 사기선거에도  일반국민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의  '날라리'방송보도에   정확히  속아넘어갔다.  이런 배경에는  '돈'이면  사죽을  못쓰는   언론사와  방송들   여당 야당등의  철저한  '자기기만'이  있었다

일단 세종시(행정복합도시)는    헌법재판소에서도  '금지'시킨   '수도이전금지'에 대한  '대한민국 저주'로 잉태된 것에 불과하다

말이야 그럴듯하다.  국토균형개발?  과밀억제?

그러나  본질적인  문제는  대한민국을  망쳐먹겠다는   노무현의  '아집과  통제불능식 저주'의 말뚝인걸 모른 척한다

정운찬총리는   국회내에서  처리 안되면  못하는것 아니냐며 벌써  꼬리를  내리는 형국이다

그러나  이명박대통령은 다르다.  나라를  망쳐먹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대통령님말대로  나라를 망쳐먹겠다는 세력에게  군대라도 동원해서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광개토대왕이  중국에  대항해서   막강한 제국을  건설했지만  그 아들  장수왕의  평양천도로   끝네   고구려란  막강 제국은  나당연합국에게 멸망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장수왕이  노무현처럼  자국에  원한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지만   대한민국의  형국은   수도이전이든  행정복합도시든  함부로  결정되어질 문제가 아닌것이다.

노무현과 박근혜의  합의로   세종시(행정복합도시)가  국회를  통과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는  막아야 한다

그런  요구가  이명박대통령을  탄생시킨 배경이다.   박근혜의원은    원칙이니  소신이니 하는 입에 발린 소리는  중단하는 것이 정도이다.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는   국민앞에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정치현실은  참으로 '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난장판의 역사다

그러나   이러한 때에  이명박대통령님은  좀더  단호하게   본인의  국가경영철학을  밀어부쳐야 한다.

대한민국을  세계속의  선진국가로 가느냐 못가느냐는  '세치 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과 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한민국 저주의 세종시를  뿌리뽑아  충청도인과 온나라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길을  모색하는 길은  '국민투표'밖에 없다

야당의  날라리 발언은   국론분열을  심화시켜   또한번의   '국치일'을 맞게 할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의 적은 우리 내부 깊숙히  침투해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한다는   손자의 교훈이 날로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