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짓는 예기가 나온 김에 한마디 하려고 한다.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지금 농.어 촌에는 농사짓는 젊은 층이 없어 놀고 있는 논 밭 떼기 들이 상당히 많다.
물런 벼농사 풍작으로 휴경 논에 보상까지 해주는 판에 새로히 도시 노동력을 농.어촌으로 돌리다는 것은 어쩌면 국토이용에 역행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 않는 것은 아니나 ,우리 현실이 전체 인구 수에 비해 서울과 수도권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모여있어 치열한 경쟁 끝에 낙오돼 자살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판에 도시 인구를 농.어촌으로 돌리는 방법이 마냥 진부하다고만 생각되지는 않는다.
요즘은 도시 근교 전답 말고는 수도권서 멀어지면 토지 임차료도 없다.사람이 도시로 이주하여 비여있는 빈집이 많은 농 .어촌도 있어 잘만 선택하면 거의 공짜로 빌리다 시피 살 수 있다.
수도권에 살면서 삶에 어려움을 느끼는 30~40대 중 노동력 있는 건강한 몸이라면 고향이나, 아니라도 귀농 할 곳(지방)을 잘만 선택하면 도시 생존 경쟁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농.어촌으로 이사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위의 [농사 원제]를 보며 잠시 생각하여 여기서는 원론만 제기하고 추후 귀농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정리해 올려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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