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께 직격탄

어제 sbs방송에서 방영한 방송내용은 이렇다.

전국에 산재한 여러 도서에서 육지에 있는 직업소개소 등으로부터 몇 천 만원에 팔려간 인질들이 약 10년 이상 임금도 받지 못하고 집단 폭행 등 갖은 만행을 일삼는 선주 즉 범죄 두목이 있다는 것을 방송하였다. 그리고 죽임을 당해도 무방비 상태의 우리 국민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방송 내용에서 국가 공권력의 이행집단인 해양경찰 앞에서 집단 폭행이 일어나도 방조하고 아무리 노예상태의 인부들이 고발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복지부소속의 공무원 관할 지방공무원 행자부공무원 등이 서로 책임해피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대통령의 책무의 가장 기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리고 공정사회의 기초적인 핵심 문제도 국민의 생명보호 등 인권 보호에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내에서 범죄 집단이 횡횡해도 방조하는 것은 대통령도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런데 이 명박 대통령께 직언한다.

즉각 검찰과 군을 동원하여 전국에 산재하는 도서에 노예 상태의 우리 국민들을 구출하라.

그리고 노예상태의 인부들이 고발을 해도 소용이 없고 해경이 보는 앞에서 집단폭행을 묵인한 해경들을 즉각 파면하고 구속하라. 전국에 조직적으로 선주 즉 범죄두목과 약취인질을 자행한 직업소개소를 수사하라고 명령하라.

그리고 관련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지방공무원 행자부 공무원 등도 철저히 조사하여 파면하고 처벌하라!!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통령은 약자보호를 위하여 긴급명령권을 발동하여 적국에 산재한 범죄 집단을 해산하고 즉각 군과 검찰을 동원하여 인질들을 구출하여야 하며 제도적 방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묵인 방조한 관련 공무원들을 즉각 구속하고 파면하라.

2010년 10월 26일 구국투쟁위원회 대표 한 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