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여사남,제발 가만히 계셔 주세요.
최영애(dink0726) [2010-12-15 20:15:35]	조회 169  |   찬성 31  |   반대 9  |  스크랩 0
김윤옥 여사님, 제발 가만히 계셔 주세요.   한나라당은 내년도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하면서 한식재단이 한식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뉴욕 한국식당’ 예산 50억원을 포함한　‘한식세계화 예산’ 242억5000만원을 처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한식재단은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씨가 명예회장으로 있던 ‘한식세계화추진단’에서 맡아하던 사업을 그대로 이어 받아서 진행하고 있는 조직이다.    예산안 날치기로 결식아동 급식 지원이나 영유아 접종 예산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정부가 뉴욕에 50억원을 들여 고급 한식당을 짓기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식당은 대통령 부인 김윤옥씨가 명예회장으로 있던 한식세계화추진단의 사업을 이어받은 조직이 운영할 계획이어서  ‘김윤옥 예산’ 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기사인용   김윤옥여사 예산  50억도 날치기??   정말 어지간해야지!! 정말 열불나고, 화가 치솟는다! 혈압까지 높아지려고 한다. 부창부수인가요?   대기업이 뉴욕에 한식당을 개업했지만 철수한 것을 국가가 경영한다고 더 잘 될리가 있겠는가? 세상 천지에 국가가 식당경영한다는 소리는 북한 말고는  들어 보지도 못한 소리다.   뉴욕에 휼륭한 한국식당이 많다 한국식당을 세우려면 불모지에 세워야지 한식업에 종사하는 뉴욕 교포들의 자존심을 완전히 망가뜨린 정부의 예산 처리가 가소롭다.   지금 한식업 종사하는 뉴욕 교포들을 완전히 바보 만든 김윤옥 예산 50억이 아닐수 없다. 한식세계화는 국가가 식당을 경영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이미 모 대기업에서 뉴욕에 고급 한식당을 냈다가 지금은 철수했는데 정부에서 하면 기업들의 경영을 능가할 수 있겠는지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血稅를 날리고 싶어 안달이 나지 않고서야 이따위 일을 벌리지는 못할 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뉴욕에 식당을 경영한다는 돈키호테식 어처구니없는 시대착오적 발상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북한이 해외에서 외화벌이의 목적으로 식당을 운영한다는 소리는 들어 봤지만 그외 다른 어떤 나라도 국가가 식당을 운영한다는 말은 지구상에 없다.   가만히 보니 김윤옥여사가 꽤 말썽을 부리는 것 같다   대우조선 남상태 연임로비의 1000 달러 짜리 미국수표 다발 소문도 그렇고...   예산안 날치기에 끼워 판 친수법으로 국토의 환경오염이 심각히 우려되고   야당은  살을 에이는 듯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목이 터져라  피맺히는 절규로 예산안의 날치기와  끼워 팔기한 '친수법'등의 부당함을 외치는 길거리 투쟁을 하여 많은 국민들의 공감과  동정심을 얻어 내고  있다.   정치 상황이 심각하여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이때  영부인 마저 뉴욕에 한신당을 낸다고 50억 예산을 끼워 날치기 통과 시켜  말썽을 부리면 국민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김윤옥 여사님....   님이 영부인이 맞다면 빈곤층 아이들이나 노인들 돌보는데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도 저도 아니면 김여사님은 가만히 있어 주시는 것이 국민을 도와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