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6일 여의도 한나라당사앞 - 남침땅굴 부정하는 국방부 각성하라!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

지금 대한민국 정치현실을 안보중심에 놓고 보면 성동격서(聲東擊西)라는 고사성어에서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위기를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남굴사)대표로써 애국시민들에게 한말씀 올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요신문에서 북한김정일공산정권이 지난달 우리군이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창설한 것에 대한 대응훈련으로 서해지역에서 지상,해상,공중 합동훈련을 준비 하고 있다는 기사를 확인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모든 언론들이 한결같이 북한남침땅굴과 관련된 부분은 전혀 거론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니, 필자는 한달전에 조선일보와 장시간동안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취재하신 기자께서 이부분을 가지고 국방부에 가서 확인한후에 기사화가 될것이라고 짧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기사화가 되지 못한 부분이 참으로 안타까울수 밖에 없고 이것이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의 현주소가 아니겠습니까?

필자나름대로 조선일보와 인터뷰한것을 생각 해봅니다. 조선일보 기자께서 국방부가 지금까지 변함없이 주장하고 있는 휴전선(DMZ)4Km 이상 남침땅굴 굴착은 불가능하다는 논리정연한 브리핑을 들었다면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가 주장하고 있는 휴전선(DMZ)4Km 이상 장거리남침땅굴에 대해서 기사화 하기는 참으로 힘들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소위 국방부식 브리핑을 듣는 순간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은 절대로 장거리남침땅굴(휴전선(DMZ)4Km 이상 )을 굴착할수 없다고 확신을 가질정도로 저들은 남침땅굴 은폐에 적극적인 논리를 연구해서 지금까지 많은 인사들에게 국방부식 브리핑을 해왔습니다, 기독교인사중에 김홍도목사님은 최고의 반공주의자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김홍도 목사님께서 국방부 브리핑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고 합니다.

필자는 2003년도에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지역에서 <고 정지용선생>께서 발견하신 남침땅굴현장에서 현장본부장으로 일을 하면서 진실을 직접확인한 이후 지금까지 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하면서 남침땅굴과 관련한 탈북인사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들중에 남침땅굴을 통하여 침투훈련을 받았다고 하는 북한특수부대원출신중에 남침땅굴과 관련된 증언을 들었습니다. 그 증언이 2001년 부터 남침땅굴 굴착에 동원이 되었습니다, 지금쯤이며, 최소한 휴전선에서 45-50Km 이상 남침땅굴 굴착이 되어진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4031)

또한,북한에서 내려온 최고의 인사였던 황장엽씨는 1954년부터 남침땅굴을 굴착했다고 증언을 해주고 있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1&page=2&wr_id=8592) 최근에는 북한 외교관 출신 김태산씨는 국가안보가 심히 걱정되어 공개적으로 서울종묘공원에 있는 어버이연합 안보강연장에 나오셔서 남침땅굴 수백개가 이미 수도권 지하철과 연계되어 굴착 되어져 있다고 폭로를 했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3&page=2&wr_id=425)

애국시민여러분! 북한에서 남침땅굴과 관련된 인사들이 탈북해서 양심고백을 했었고, 이명박정부안에서 국정원 교수겸, 해외첩보팀장이였던 김영환씨가 고백한 남침땅굴 산증언을 보면 이미 남쪽으로 200Km 이상 내려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애국시민들께서는 국방부와 합참관계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휴전선(DMZ)4Km 이상 남침땅굴 굴착불가능 하다는 주장을 끝까지 믿겠습니까? 아니면, 양심고백한 일부 공직자들의 진실과 일부 탈북자들의 증언과 남침땅굴 진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굴사의 진실을 믿으시겠습니까?

현재 국방부가 주관하고 있는 남침땅굴 굴착작업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절대로 남침땅굴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최고의 군통수권자가 국방부 탐지과를 해체 하시고 민간업체든지,암반형태로 산악지형이 많은 북유럽지역에는 땅굴과 관련된 굴착기술이 발달 되어져 있습니다, 그들 기업에 옵션형태로 이관하시는 것이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서 더 바람직한 길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묵현리 의문의 폭음사건이 발생 했을때 현장을 방문했고, 현장방문이후에 강력한 성명서를 발표 했습니다. 필자의 중심내용은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관계기관에게 요구한 내용이 이것입니다. 유수한 외국기술자들과 민,관,군이 연합해서 테스크포스팀 구성을 주장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국방부 땅굴 기술능력과 장비는 70-80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별히 남굴사 게시판에 2007년도에 땅굴탐지부대에서 군복무한 애국시민이 올린 글을 통하여서 보면 일반 시민들이 땅굴탐사의 현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a003&page=1&wr_id=102)

사실상 국방부나, 합참관계자들도 김정일공산정권이 가지고 있는 비대칭전략이 위협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비대칭전략전술도구에서 남침땅굴이 차지하는 비중보다는 공기부양정과 1940년도 구소련에서 설계를 시작해서 1948년 부터 양상된 AN-2기를 더 높이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예 남침땅굴은 그들의 전술전략에서 전혀 공감이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탈북한 북한 특수부대원 출신들의 증언속에는 분명히 남침땅굴을 통하여 기습침투를 한다고 했습니다. 국민들은 누구의 말에 더 신뢰를 보내야 합니까?(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10323/35801211/1)

지금 김정일공산정권은 양동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똥고집을 부리던 6자회담문제를 슬그머니 가지고 와서 일본하고 러시아는 빠지라며 4자회담을 주장하고 있고 심지어 미국과 직접대화를 하겠다고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26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거쳐 미국 뉴욕으로 출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나라당 홍준표 당대표도 내달에 남북한 관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암묵적인 표현을 했습니다. 이러한 평화적인 무드속에는 분명히 2012년 강성대국을 이룩하겠다는 김정일공산정권의 숨겨진 음모전술이 있습니다, 그 전술 첫번째가 대한민국 수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남침땅굴이라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먼저 인식을 해야 할때 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지금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안보의 현주소가 <<동쪽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서쪽을 친다>>는 성동격서(聲東擊西)라고 생각을 합니다.성동격서는 바둑에서 나온 말인데, 바둑에서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상대방의 수를 몇수정도는 먼저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백전백패가 되고 마는 것이 바둑의 논리가 아닙니까?

지금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안보문제에 대해서는 너무나 미온적인 성향을 가진 지도자들 뿐입니다. 안보는 대한민국 자유와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키는 마지막 열쇠인데도 너무나 가볍게 보고 있는 이시대 지도자들과 다수의 국민들을 보면서 필자는 목사이지만,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남침땅굴 진실을 발견하려는 민간인들의 작업능력이 이미 소진 되어져 있는 현실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올라오는 글을 보면 하루 속히 뻥뚫린 남침땅굴을 발견해주기를 원하고 있는데 사실상 민간탐사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는 힘이 듭니다, 급한 마음으로 소규모 작업과정에서 얻어지는 것은 땅굴징후밖에 보여줄것이 없습니다, 이 작업마저도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말로만 작업이 되지 않습니다.소규모작업도 푼돈으로는 절대로 안됩니다.

필자는 급한 마음으로 알고 있는 분들에게 땅굴이야기를 하면 그들이 던지는 한마디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당신들 말에 이미 마음에 부도가 났습니다.>> 그래서, 애국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중에 지금 민간인들은 완성품의 남침땅굴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관할지역 관청이나, 정부나, 국방부가 개입을 해야  제2.3.4남침땅굴 처럼 완성품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요즘 인터넷상이나, 남침땅굴시국안보강연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이 국방부나 합참에서 제의하고 있는 제3의 지역에서 땅굴시추작업을 2번이나 단호하게 거절을 했습니다.그 만큼 남침땅굴을 찾는 것이 모래알 속에서 바늘 찾는 것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남굴사대표로써 국방부나, 합참 관계자에게 변함없는 요구조건은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때 은폐한 지역에서 다시 제절개를 해야 합니다, 그지역에는 구체적인 물증과 국민들이 그토록 보고 싶어하는 땅굴 터널까지 발견 되어져 있습니다.우리 민간탐사자들이 여기까지 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남침땅굴 탐사의 선구자라고 하는 정지용씨는 화성남침땅굴현장에서 순직을 했고, 북한에서 귀순해서 장거리남침땅굴을 폭로한 김남준씨는 의문사를 당했고, 또한,다수의 민간탐사자들은 남침땅굴 발굴을 위해 전재산을 탕진하고 가정까지 깨어지는 아픔을 당했습니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74215)

그래서,남굴사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5가지 주장을 요구하고 있고 그 요구사항이 관철 될때까지 대국민서명작업으로 진실에 항거할것입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1&page=1&wr_id=10928)

요즘 대한민국 역사를 어지럽게 하는 희망버스가 있습니다. 희망버스에 숨겨져 있는 또하나의 음모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소위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종북세력들이 저지른 부산저축은행비리를 감추기 위해서 물타기 작전으로 부산 한진중공업 노사문제를 사회이슈화 시키는 카멜리온 전술전략이 바로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이 꾸미고 있는 희망버스의 실체라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바로 기억해야 합니다.

절대로 대한민국 안보현실이 위기라고 생각하시는 애국시민들께서는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의 무서운 음모중에 하나인 희망버스에 대해서 강력한 규탄이 필요합니다, 또한, 희망버스가 7월30일날 부산 영도에 있는 한진중공업으로 모인다고 합니다, 이들을 제지하기 위해 대한문앞에서 규탄집회를 하고 몸소 부산으로 내려가겠다고 하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집행부를 도와주십시요.(http://vivakorea2012.com/zbxe/14104#0)

그래서,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에게 대한민국땅에서 수족노롯을 하고 있는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한결같이 사용하고 있는 전술전략이 바로 고사성어에서 소개 되어지고 있는 <<성동격서(聲東擊西)>>라고 필자는 생각을 하는데 애국시민들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