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의 달인 이해찬과 민주당의 미래

이해찬이 민주통합당의 대표로 선정이 되었지만 2등을 한 김한길의 "당심과 민심이 왜곡된 결과를 우려한다."는 푸념이 아니더라도 우리 국민은 이해찬의 이중적인 인간성과 진보를 가장한 추악하기 짝이 없는 저질 종북 좌파의 괴수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이해찬은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박근혜 새누리당의 매카시즘에는 단호히 맞서서 싸우겠다.”면서 “다시는 이렇게 종북주의 매카시즘을 하지 마시고 대통령 선거를 정말 민생을 정책 경쟁하는 선거로 임해 달라.”고 한 이해찬의 소음공해는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제 입으로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북한의 편을 들어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며, 외교적 결례다.”는 주장은 ‘내가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체제의 수호자요.’ 하는 식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

이해찬은 자기 자신이 색깔론을 들먹이지 않을 수가 없는 추악하고 치졸한 발언을 하고는 적반하장으로 종북주의 매카시즘을 하지 말자니 하며 엉뚱한 사람에게 덮어씌우는 작태는 아주 몰상식한 추태일 뿐이다.

완전히 ‘병 주고 약 주는’ 치사한 언은 참으로 저질 3류 저질 개그로 국민을 우롱하고 웃기는 추잡한 짓이다!

우리는 이해찬의 "저 패악무도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을 이제 끝장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 말은 북한이 이명박 대통령을 욕한 말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으니 이해찬이 진정한 민주와 진보적인 인간인지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명박 정권이 이해찬의 주장대로 패악무도한 정권이었다면 정의를 사랑하는 현명한 우리 국민이 가만히 보고만 있었겠는가!

이해찬은 진정한 정치가도 행정가도 아니요 오직 국민을 현혹하고 호도하는 선전선동의 수단이 능수능란한 진보를 가장한 저질 종북 좌파의 괴수일 뿐이다.

이해찬은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 틀을 깨지 않겠다는 의지도 밝히면서 "민주진보진영은 다 같이 연대해야만 겨우 승리할 수 있다. 단독으로 승리한 일은 아주 드물다"며 "통합진보당이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했는데 초록은 동색이라고 했듯이 진보를 가장한 저질 종북 좌파 정당을 진보라니 웃겨도 한참을 웃기는 저질 3류 개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민주통합당이 이해찬을 대표로 선정한데 대한 조선일보가 민주통합당을 걱정하는 충심에서 슨 사설의 일부를 언급하면,

(전략)……이 대표는 당선 후 "새누리당의 매카시즘에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경선 막판에는 새누리당의 북한인권법을 '삐라 지원법'이라고 비난하고,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 시도를 '악질적 범죄행위'라고 했다. 이 대표는 그렇게 역(逆)색깔론 공세를 편 것이 지지층 결집을 불렀다고 판단하는 모양이다. 이 대표 당선 후 민주당 지지도가 올랐다는 자료는 없다. 당 밖 분위기는 그 반대라는 게 정확할 듯하다. 설사 이 대표의 그런 판단이 옳다 하더라도 이 대표의 거친 발언으로 일반 국민과 민주당의 거리는 더 멀어졌고, 어두운 대선 전망은 조금도 밝아지지 않았다. 대선 승패를 좌우할 중도층 유권자는 민주당과의 거리를 더 실감할 것이다. (후략) ……

민주통합당의 대표로서의 이해찬은 버럭 하는 저질의 인성과 종북 사상을 바꾸지 않으면 민주통합당이 별 볼일 없는 정당이 되고 밀것이라는 의미다.

전통 부수계인 조갑제씨는 `배운 무식자` 이해찬을 `얼굴`로 뽑은 民痛黨(민통당)이란 제하의 글에서

“'배운 무식자'의 典型(전형)인 이해찬 전 총리는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경선 政見(정견)발표에서 좌익적 선동의 모범사례를 피력하였다. 조선닷컴 보도에 의하면 그는“박근혜 새누리당은 김대중ㆍ노무현 전 대통령을 ‘빨갱이 좌파’로 매도한 집단으로, 또 다시 ‘색깔론’ 공세를 펴며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까지 자격심사를 하겠다고 공격하고 있다.”면서 “독재자 히틀러의 발상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李 의원은 “박정희가 이해찬 저를 빨갱이 몰은 데 이어 이제 그 딸이 또 종북으로 저를 몰고 있다.”면서 “앞장서서 박근혜 세력의 악질적인 매카시즘(색깔론)에 맞서 싸우겠다. 색깔론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수구언론에 맞서 싸우겠다.”고 덧붙였다는 것이다.“

라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이렇게 짧은 문장 속에 이렇게 많은 허위와 억지가 들어 있는 예도 드물 것이라며 조목조목 반박을 한 내용을 보면,

1. 새누리당은 김대중 노무현을 '빨갱이'라고 매도한 적이 없다. 박근혜 씨는 헌법을 위반한 6.15 선언까지 지지한 사람이다.

2. 새누리당은 이해찬을 자격심사 하겠다고 나선 적이 없다. 통진당 비례대표 당선자를 자격심사 하겠다고 한 것이다.

3. 히틀러는 박근혜, 박정희와는 아무런 유사점이 없고, 김일성 및 김정일과 비슷하다. 그들은 전체주의 독재자-학살자-戰犯이란 점에서 같다. 그들이 파쇼이다.

4. 公職者에 대한 색깔론, 즉 사상검증에 대하여는 국민들의 70% 이상이 찬성한다. 이해찬 씨는 그런 국민들에게 선전 포고를 한 셈이다. 국민을 분열시킨 것은 국민을 1% 대 99%로 나눈 이들이다.

이해찬은 한 번도 자기의 말에 책임을 진 적이 없고 완전히 유아독존적으로 자기를 합리화하며 ‘닭 잡아먹고 올발 내미는 전형적인 지보를 가장한 저질 종북주의 자요 적반하장의 행태를 일삼는 괴변의 달인이다.

이해찬이나 박지원 같은 진보를 가장한 저질 종북 좌파의 수괴들이 민주통합당을 좌지우지하는 한 정권을 되찾겠다는 생각은 1%의 가능성도 없는 허망하기 그지없는 몽상일 뿐이다.